장춘몽이야기03. 아가는 잘때가 제일 이쁘다.

지난

장춘몽이야기03. 아가는 잘때가 제일 이쁘다.

장춘몽 2017. 6. 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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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만나다.
우리 아가는 5월10일 태어났어요. 처음에는 너무 흐믈흐믈 거려서 이쁘지만 안기도 부담스러웠는데. 한 30일이 다되어가는 지금. 목에 힘도주곤 하네요.(목에 힘주는게 조금 빠르다네요)

이쁜것도 잠시. .한달이 지난 지금

아내도 장모님도 그로기 상태 내일 출근해야하지만 아가를 달래는 건 아빠의 몫이네요. 하도 울어서 지금 안아서 달래며 이 시간에 끄적여 봅니다.

옛말인가요? 육아관련해서 진심 와닿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아가는 잘때가 제일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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