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운영하는 신목감 회집. 청년회집 시흥시 신목감이라 불리우는 곳에 드디어 회집이 들어섰다. 목감이 최근 뜨겁다. 신안선이 아직 들어올 기미가 보이지는 않지만 주거 단지로 둘러싸인 몇 안돼는 상가들이 오픈발을 제대로 받고 있다. 이 곳 청년 회집도 오픈발 제대로 받아 추가 주문이 안됐다라는 후문이다. 목감에는 찾아보면 좀더 있겠지만, 구 목감에 마라도회집(여기도 괜챦다)과 포장전문점 조아회집이 있다. 조아회집이 들어오기 전 마라도를 다녔었는데 조아회집에서 주말마다 회를 포장했었다. 그러던 중 청년 회집의 오픈은 내겐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청년회집. 시흥시 솔고개길 3-4 푸른조명의 어항이 인상적이다. 회집이 세련 되었다라는 느낌? 그리고 더 인상적인건 진짜 청년들이 운영한다. 한 20대 중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