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M씨 개똥철학

리버풀의 살라는 교체맴버 손흥민 득점왕 가나요? 일단 살라는 오늘 경기에서 벤치로 나오는 군요 후반에 몸상태 체크차 교체 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토트넘 노리치전 손흥민의 골 소식에 출전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겠군요 지난해 케인에게 밀린 한이 있으니 아 이건 너무 손뽕스런 발상인가요? 그리고 토트넘은 셉셉이와 손케듀오가 선발 출전합니다. 그리고 저의 관전 포인트는 만약 PK시 손흥민이 PK를 찰지 않찰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손흥민 선수가 필드골로만 득점왕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빨리 12시가 됬으면.....

리버풀의 무패우승 꿈은 끝이났습니다. 주장 헨더슨이 있었으면 조금 달라질수있었던 경기였지만 하지만 리버풀의 팬으로써 분하고,화나고 이런경기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아쉽습니다, 이왕 우승할꺼 의미있게 무패우승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리면 좋았겠지만 저희 리버풀팬들은 무패우승을 원한게 아닙니다. 저희는 항상 타팀팬들에게 "리중딱.리버풀은 죽어도 우승못해" 이런 비하발언들을 매일 들으며 우승을 꿈꿔왔죠. 그리고 연속된 무패, 하지만 오늘 새벽. 그꿈은 깨졌고 무패우승 타이틀도전은 끝이났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우승만 해도 만족합니다.타팀팬들의 비하발언과 우승을 하지못하는 징크스를 깰수있는 그런 "우승" 이니까요. 관련기사 어느 페이스북에서..

일본 축구의 자존심 미나미노 리버풀 입성 괜히 심술이 나는 군요. 우리 손흥민도 바르셀로나 입성하길! 농담입니다. 기사보기 기사보기 みなみのたくみ, 南野拓実, Minamino Takumi 오피셜 일본 축구의 자존심 미나미노 타쿠미(24)가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미나미노 #리버풀 #축구

지금 챔스결승 본방사수 중 해설진도 레알의 압승을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의견을 내놓는 가운데 전반전 예상외의 선전을 하는 리버풀 그러던중 살라의 부상 . . 사실 살라의 부상은 예견되어 있었다. 펠레의 저주. 살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