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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몽이야기/일상이야기

올해는 아닌가 보다. 인사 발표가 곧 나오나 보다. 입사 9년차로 이번해가 과장 진급대상이다. 하지만 올해는 안되려나보다. 아직 진급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나보다 더 당혹스러워하며 지점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진급대상자 리스트에 몽대리가 없네. 몽대리 올해 진급대상자였던거 아니었나?' 지점장과 통화를 마치고 인맥을 통해 알아본 결과 작년, 그리고 제작년 안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결격의 사유가되 후보에 조차 오르지 못 했다라는 것이다. 아직 인사가 공문으로 내려오는 않았지만 노미네이트조차 되지않은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받을 수는 없는 일이다. 직장생활의 맛! 거래처에 욕 먹고, 실적에 쫒겨도 직장생활의 낙이라는 것이 월급 오르고, 진급하는 것인데 누락이라는 것을 하고 나니 참 재미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의 무게 후배가 나..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식당가 안내 다양한 먹거리가 각층에 6층 하는 공원은 정말 잘해 놓았다 여러모로 ㅎㅎ 흡연실도 있고! 흡연실에 가글이랑 세수시설은 신의 한 수 알랑가 몰라
9월이 지나간다. 9월의 마감을 하고 사무실 복귀전에..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바라보다. 피식 헛 웃음이나온다. 매번 마감이 힘이 부치지만 유독 9월은 힘이 들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었고, 매년 말이 나오는 작년만 못하다라는 이야기.. 내년은 더 힘들겠지? 그냥 헛 웃음만 나온다.
대리운전 마일리지. 대리운전을 불렀다 마일리지가 적립이 안된다. 흠... 대리운전 회사의 마일리지는 지연배차시 요금을 회사에서 내주기때문에 안된다라는 문자가 왔다. 일언반구 없었다. ㅡㅡ
집에 가는 길. 집에 가는 길. 별일 없이 오늘도 째각째각. 시간에 쫒기듯 쉼없이 달렸다. 아이는, 아내는 언제 오냐는 안부전화 대충 끊어 놓고 집에 가는 길, 담배 하나 문다.
직딩으로살아기기. 퇴사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본다. 젊은날의 나는 30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그때는 입사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 돈을 벌어야 했고. 결혼을 해야했다. 그때는 몰랐다. 인생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니, 모른척 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회피 하기만 했다. 퇴사를 결심하기에는 싸워야 하는 세상의 편견이 너무 많았다. 단번에 부딪치는 편견은 "그래서 뭐 먹고 살건데" "누군 좋아서 일하니?" "시간이 해결해줘" "남자가, 남편이 아빠가 오죽 못 났으면..쯧쯧" 그래서 이제야 용기를 내본다. 남들보다 열심을 다했다. 동기들 보다 2년 늦었다라는 생각에 평일,휴일 가리지 않고 일했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믿으며,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 믿으며 일했다. 처음에는 미비했던 성과가 서..
직딩으로 살아가기. 계룡산을 가다. 계룡산 정상 관음봉에서 직딩으로살아가기. 계룡산을 가다. 당 포스팅은 계룡산등산에 대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미루고 미루어 왔던, 거래처 사장님과의 1대1 산행의 날이 다가왔다. 원래는 지난주 였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5월 18일로 연기 되었던 산행의 날이 다가왔다. 산이라고는 뒷동산 한번 가지 않았던 내가 영업의 신이 되겠다며 거래처와의 약속을 반자의적으로 잡은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매우화창했던 등산일 네비게이션의 도착예정 시간이 심금을 울렸다. 편도 1시간 49분 반 자의적 선택 거래처를 위하여 나의 실적을 위하여 감행하게된 산행. 거래처 키맨이 등산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라는 첩보로 시작된 이 산행...첫 산이 솔직히 계룡산이 될지는 몰랐다. 계룡산 하면 도사나 알았지 내가 갈 줄이야... 계룡산등..
직딩으로살아가기. 넉두리 모두 퇴근한 날 내자리만 빼고 다들 퇴근한 목요일 밤 비는 주적주적내렸고 나는 홀로 남아 잔업을 하고 있다. 주린 배를 채우려 컵라면에 물을 붓고 담배한대 피웠다. 에휴 담배좀 끊고 싶지만 작심 3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