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M씨 개똥철학

엘레베이터는 운동기구가 아닙니다. 빌런이 나타났다. 경기도 시흥시 어느 아파트에는 빌런이 살고 있다. 그 빌런은 아파트의 대표 공용시설인 엘레베이터를 마치 자신만의 소유물인양 사용한다. 처음에는 아니겠지 했지만 확신히 그녀는 엘레베이터를 운동기구로 사용한다. 코로나 시국이었던 지난 어느날 확찐자가 되기 싫었겠지만 그런 행동은 나의 눈쌀을 찌푸리게했다. 그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 주차장까지 내려온다. 그리고는 아마 22층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그리고 다시 타고내려온다. 그리고 다시 걸어 올라간다. 하루에 몇번이나 이 행동을 반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행동을 본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솔직히 택배기사들이 엘레베이터를 배송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화가 나지 않는데 운동용으로 사용하는것은 쫌 아니다라..

안타까운 사연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러시아의 사마라지역에 거주하는 공장 노동자 비야체슬라프(34)가 그의 오랜 친구인 올레그 스비리도프(32)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보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비야체슬라프는 오랜 친구인 스비리도프와 술을 마시다가 스비리도프의 휴대전화에서 그가 자신의 8살 딸을 강간하는 영상을 발견했습다. 휴대폰 안에는 다른 6살, 11살 여자아이를 폭력적으로 강간하는 영상도 들어 있었습니다. 친구인 스비리도프는 비야체슬라프 딸의 대부였으며 아이를 여러 번 대신 돌봐준 적도 있었습니다. 분노한 비야체슬라프는 스비리도프에게 바로 덤벼들었으나 스비리도프는 도망쳤고 경찰에 강간에대한 신고를 한 후 경찰보다 먼저 스비리도프를 찾은 아빠가 친구를 살해했습니다. 지역 주민과 누리꾼들..

제헌절은 국경일이다. 나로써는 당연한 말이다. 왜냐하면 7월 17일 제헌절은 어릴적 학교에 가지 않는 빨간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점점 제헌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라는 말을 듣고 적쟎은 충격이 들었다.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 및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제헌절(制憲節)이다 1949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헌법의 제정을 축하하고 그 이념 수호를 다짐하며 준법정신을 양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헌절은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조선왕조 건국일이 음력 1392년 7월 17일인 것을 고려하여 역사의 연속성을 염두에 두고 7월 17일(양력)에 헌법을 공포한 것 과거에는 빨간색 주 5일 40시간 근무제(토요일 휴무)의 시행 등으로 휴일이 많아지면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

자동차가 쌩쌩달리는 고속도로 한가운데 대형트럭이 정차를 하고있다. 욕을 먹을만한 행동을 한 운전기사는 되려 박수를 받는다.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지난 10일 한 봉사단체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사연이 화제다. 많은 사람들이 불법주차로 오해한 대형트럭위 난간에는 어깨를 축 느려뜨린 한 남성이 난간에 위태롭게 앉아있다. 맞다.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남성을 발견한 트럭운전자가 기지를 발휘해 남성이 앉아있던 난간아래 자신의 트럭을 주차 시켜 놓은 것이었다. 이에 극단적 선택을 하련던 남성은 경찰과 운전기사의 설득으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투박한 방법이었지만 참 훈훈한 이야기다.

플라스틱을 재활용 해야하는데... 이거 맞나? 해야하나? 플라스틱 재활용 굳이 해야하나? Save The Earth지구를 살리고, 해양동물을 살리고 나와 내 자손들을 살리기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하지만 현실은 굳이 이걸 해야 하는가 싶을 정도로 형편없다. 방송이나 메스컴을 통해 그 충격적인 모습을 관심이 있는 분들은 보셨을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플라스틱을 분리배출 할 환경이 아니다. 해양동물들이 죽어가고 있다. 물반 플라스틱 반! 신은 항상 용서하고 사람은 때때로 용서하고 자연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플라스틱 분리배출의 문제점 분리하지 않는 분리배출 사실 우리가 잘모르고 있지만 플라스틱의 종류는 7가지 이상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냥 하나로 취급해 버린다. 플라스틱 분리배출의 문제점..

사진한장 망토없는 영웅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를 해제하라는 시위대를 맨몸으로 막아선 의료진의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면서 의료진에 감사 표시를 하는 해시태그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봉쇄해제 시위를 막아서는 미국 의료진 19일(현지시간) ABC방송 등 외신은 19일 미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차량 시위 현장에서 찍힌 한 사진을 보도했다. 녹색 의료복을 입은 한 간호사가 시위 참가 차량의 앞을 막아선 사진이다. 아마 시위대는 트럼프의 5월 경제정책을 지지하는 시민일것이다. 안전이냐 경제회복이냐의 선택의 기로의 답을 알지 못하는 정국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는 평을 받으며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그래도 망토없는 영웅이라 찬사를 받는 것으로 보아 의료진의..

※주의※ 개인적 의견이며 해당 포스팅에는 종교와 정치에 관한 이야기가 내포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원치않는 분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현재 대한민국의 패닉상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 수 우리 대한민국은 코로나19의 패닉상태이다. 외출을 나가면 유동인구가 현저히 줄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시장은 마비되었고 증시는 하락장을 막을 길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공포만큼 코로나19가 위험할까? 개인적의견으로 정치,경제,종교등의 이해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위험한 생각 이긴하다.) 명배한 것은 현재 패닉 상태임은 분명하다.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에 의한 언론 플레이 노이즈든 카더라든 혹은 진실이든 언론은 자신의 조회수만 올리면 이익이 나는 집단이다. 언론이라..

강남구 확진자 2명 소식에 회사는 서울권역 직원들의 자택근무 지시자택근무 D-1 우선 대한민국 힘내라 회사의 자택근무 명령과...대구발이라는 코로나19가 전역으로 퍼지는 단계수준인 심각단계를 정부가 발표. 이에 회사도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위해 2월 28일까지 전직원 대상 자택근무 공지를 내렸습니다. 유급휴가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말그대로 집에서 근무하라는 이야기. 개인적인 생각은 자택근무 명령이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최악의 상황 발생시 회사의 사업장 폐쇄를 막기위한 변명거리가 필요한데...조금 늦은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나도 빠른 대처에 때아닌 휴가(?)를 받았습니다. 아니 받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달 8일까지 어린이집 휴원뉴스.. 기사보기 기사보기 솔직히 미운4살과 자택근무..

코로나19가 선물한 블루데이(blue day) 온통 퍼런 오늘의 주식장 오늘은 피카소의 청색시대가 생각나는 하루 어제자로 하루 종일 코로나19로 도배하던 뉴스가 현실로 다가온 하루. 700명의 확진자와 안타까운 죽음으로 대한민국의 놀랐습니다. 이스라엘을 포함한 15개국 이상이 대한민국 국적의 사람들을 입국을 거부했습니다. 좋지못한 뉴스가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그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마스크 테마주들의 하락세와 코스피시장의 약세장이 무섭네요. 네이버트랜드랭킹의 현재모습 #웰크론 #오공 #삼성전자 #신풍제약 #바른손이앤아이 #모나리자 #한국알콜 #디피씨 #국일제지 #에이치엘비 동반 하락이 무섭습니다. 하락 뿐 아니라 그낙폭이 더욱 무섭네요. 주식의 장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이는 안봐도 뻔한 흐름입니다. ..

사스와 메르스, 그리고 우한폐렴은 모두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사스 #메르스출처 미더페이지 시사,사회,코로나바이러스,사스,메르스,우한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