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지나간다. 9월의 마감을 하고 사무실 복귀전에..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바라보다. 피식 헛 웃음이나온다. 매번 마감이 힘이 부치지만 유독 9월은 힘이 들었다. 추석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었고, 매년 말이 나오는 작년만 못하다라는 이야기.. 내년은 더 힘들겠지? 그냥 헛 웃음만 나온다. 지난 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