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비글커플채널로 유명한 유튜버 양예원씨가 실명으로 지난 성추행사실을 밝혔다. "비글커플"이란 유튜브채널로 유명한 양예원씨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며 지난 배우지망생 시절 피팅모델알바를 지원하게된 일화를 전했다. 그녀는 담담하게 3년전 20대초반에 어느 한 아르바이트사이트에서 피팅모델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운을 뗏다. 이어 포르노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전하는 과정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내용전문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꼭 한번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양예원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고 수없이 맘을 다잡았습니다. 너무 힘이 들고 죽고만 싶고, 눈물만 쏟아지는데 절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얘기했습니다. 넌 피해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