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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본집

내가 가본집. 목감동 회집, 청년회집

청년이 운영하는 신목감 회집. 청년회집
시흥시 신목감이라 불리우는 곳에 드디어 회집이 들어섰다. 목감이 최근 뜨겁다. 신안선이 아직 들어올 기미가 보이지는 않지만 주거 단지로 둘러싸인 몇 안돼는 상가들이 오픈발을 제대로 받고 있다. 이 곳 청년 회집도 오픈발 제대로 받아 추가 주문이 안됐다라는 후문이다.

목감에는 찾아보면 좀더 있겠지만, 구 목감에 마라도회집(여기도 괜챦다)과 포장전문점 조아회집이 있다. 조아회집이 들어오기 전 마라도를 다녔었는데 조아회집에서 주말마다 회를 포장했었다. 그러던 중 청년 회집의 오픈은 내겐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청년회집. 시흥시 솔고개길 3-4




푸른조명의 어항이 인상적이다. 회집이 세련 되었다라는 느낌? 그리고 더 인상적인건 진짜 청년들이 운영한다. 한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셰프들이 회를 뜬다. 서빙하는 알바생도 어리다. 홀이모도 어리다. 이모라는 표현이 안 맞다



메뉴판은 칠판을 사용해 정갈하고
밑반찬으로 나온 고등어찜 이게 대박이다.

술을 부르는 맛이니

쇠주와 비루를 시켰다.



메인인 회는 청사채가 아닌 얼음을 놓고 랩핑을 했다. 이런 회집이 종종 있는데 개인적으로 청사채 별루닷.



아쉬운점은
오픈발 제대로 받아서 손님이 엄청 많았는데
서더리탕을 끓일 야채가 없어 매운탕을 못 먹었다. ㅡㅡ

오픈빨 빠지고 한번더 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