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바람은 그가 토트넘으로 가서 손흐인선수와 함께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강인선수의 킬패스, 손흥민 선수의 라인 브레이킹 모습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이 이강인을 영입하고자 하는 두 팀이라고 보도했다. 투토 메르카토 웹은 "올 시즌을 통틀어 6골과 5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에 대해 많은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강인의 재능이 마침내 꽃을 틔우면서 소속 클럽인 레알 마요르카 역시 그를 판매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이 매체는 "지난 2021년 여름 발렌시아에서 이적료 없이 레알 마요르카에 합류했다.이제 이강인은 2000만유로(약 290억원) 이상의 금액에 판매될 수 있다"면서 "이미 지난 1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