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명 박사방 사용 아이디 확인했다라는 기사에 대한 사적인 생각

지난

15,000명 박사방 사용 아이디 확인했다라는 기사에 대한 사적인 생각

장춘몽 2020. 3.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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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찰은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중복접속을 제외하고
한번이라도 접속한 아이디 1만 5천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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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접속자 수

15,000명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박사방을 한 번이라도 접속한 아이디의 수이다. 여기에는 중복접속자는 제외하고 유료/무료 회원의 수 이다. 이 수가 누락이 없는 모든 수 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최 발표한 260,000명이라는 수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



경찰은 박사방이 폐쇄됐다가 다시 생성되는 과정을 반복한 탓에 실제 이용자 수와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말은 1만 5천이 최종 숫자라는 말 같아 보인다※
※아마 박사방 유사방도 있을 것이다.※

유료회원의 신상공개 결정
피바람이 불 것이다. 아마도



텔레그램정보를 지워드립니다.

텔레그램 정보를 지워드립니다.
누군가의 장난. 건당 7만원 / 후불이라는 광고를 누군가가 장난으로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다수의 계정에서 선불로 줄테니 우선 지워달라는 쪽지가 왔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텔레그램 정보를 지워준다라는 광고는 누군가의 장난이었다.



여기서 드는 의구심은..

1.단순참가자까지 신상공개가 될까?
-나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다. 총선을 앞두고 있어 정치인들이 발 벗고 나서지만 나는 이제껏 정치인들이 이렇게 빨리 움직이는 것을 본적이 없다.
무튼, 단순 야동인줄 알고 들어간 사람까지 공개할 수는 없지 않을까?

2.쪽지를 보낸 사람들은 누구일까?
- 상위 클래스의 유료회원일까?
- 무료회원이지만 공개되서는 안되는 이유를 가진 사람들
둘중 하나일 것이다. 아마도 단순 참가자들의 경우는 말도안되는 지워준다는 이런 광고를 찾기보다는 아마, 설마 공개할까? 안하겠지! 그리고 나도 속았어 정도로 위안 삼고 있을 것이다.



원문 기사를 토대로 제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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