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셔에이슬 출시. 4번째 리큐르 이번에도 성공할까?

지난

아이셔에이슬 출시. 4번째 리큐르 이번에도 성공할까?

장춘몽 2020. 10. 20. 10:54
728x90
반응형

자몽,청포도,자두에 이은 4번째 과일 소주

기사보기

하이트진로가 26일 '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한다.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 선보이는 과일리큐르다. 오리온 '아이셔'와 협업해 20~30대 펀슈머 트렌드를 반영했다. 아이셔에이슬은 알코올 도수 12%다. 기존 과일리큐르보다 1도 낮춰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23일부턴 프랜차이즈 '1943'과 '인쌩맥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아이셔에이슬은 기존 소주에서 느낄 수 없는 상큼하고 짜릿한 맛을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사실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은 자타공인 국내1등이다.
어렴풋한 기억을 되집어보면, 국내 시장의 리큐르시장은 L사의 순하리시리즈를 통해 시작했다.

부산에서 시작된 순하리 열풍은 순하리가 없으면 주점이 장사를 못 할 정도 였으니 그때의 인기가 실감이 나지 않는다.

현재 순하리는 사라지고 과일소주라 불리는 리큐르주는 자몽만 남아 있는상태다.

이번에 아이셔(오리온)과 콜라보 제품이라고 하니 살짝 기대해 봄직하다.

대박날까?

기사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