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개똥철학 / 생각하는 사람

생각

#직장 #개똥철학 / 생각하는 사람

장춘몽 2021. 6.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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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게가 되어야 한다.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바나나에서도 혁신이 있다. 최근 이마트에서 인기리 판매되고 있다라는 한 바나나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그 기사의 사진을 보고 솔직히 소오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고작 바나나에도 혁신이 있구나...



하루하루바나나


글쎄 이제품이 성공했는지 아니면 실패했는지는 모르겠다. 최근 상황때문에 이마트를 가본적이 없고 이마트몰이나 SSG를 사용하지 않아서...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바나나는 다른 포장의 바나나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바나나를 개량하는고 품질을 개선하는 어느 특정분야의 기술이 있는 연구진이 아닌 마치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각에 그 혁신이 있다라는 것이다.



콜럼버스의 달걀
달걀은 동글동글한 모양새 때문에 세우기가 쉽지 않지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계란을 세우는 데 성공(?)한 일화가 있다. 정확히는 계란 밑동을 살짝 깨서 세운 것이지만. 이는 '콜럼버스의 달걀'이라 하여 일단 하고 나면 매우 당연한 건데 하기 전에는 보통 사람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발상, 요악하자면 '발상의 전환'을 가리키는 관용구로 쓰인다.




당신의 회사는 어떠한가?

하물며 우리가 하는 일인 어떠한가?
모르긴 몰라도 확실히 바나나따위 보다는 훨씬 복잡하고 다채로운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좀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분명 있을 것이다. 단지 우리는 그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생각하는 것을 배척하는 회사문화
어이없는 발언을 포용치 못 하는 직장상사
과도한 업무
까라면 까식의 조직

이러한 것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주지 않거나 행여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말하지 않는다.



회사가 조직이 잘되려면 생각하는 문화를 만들어야한다. 이러한 혁신과 아이디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찾지 못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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