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 조선일보발 조국 전 장관 딸 일러스트 사건..조선일보가 나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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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 조선일보발 조국 전 장관 딸 일러스트 사건..조선일보가 나빴네

장춘몽 2021. 6. 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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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매우 화가 나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조선일보에세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주 질 나쁜 실수를 했기때문이다.



조국 전장관이 화가 나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자신들의 실수에 사과함의 뜻을 자사 사회면에 실었다.




지난 21일 오전 5시에 <"먼저 씻으세요"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기사를 기고했다. 이 과정 속 사용된 일러스트가 조국 전 장관의 딸과 조국 전 장관의 일러스트가 사용 됐다.






조선일보의 주장되로 실수라면 아주 질나쁜 실수를 했다. 문제가 커지자 조선일보는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이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듯 하다.

조선일보가 큰 실수를 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기전에 나는 보수주의자다. 고로 조국 전 장관을 신뢰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개인적생각 하나.
꼼꼼함이 부족한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실수든 의도든 큰 잘못을 했다. 그래도 나는 실수라고 편들고는 싶지만..이런 유치한 실수는 진심어린 사과만이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사과문 아래를 보면 참 대응이 미숙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나였다면? 내가 수습하려 했다면 나는 좀더 신경을 썼을 것이다.


사과문 아래를 보라

기사가 마음에 드신다면 조선일보 구독으로 응원? 구독배너 그리고 광고까지 실었다. 내가 잘몰라 그럴수도 있다. 기계적으로 기사 하나하나에 광고를 넣고빼는 기능이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명백한 것은 사과문 하나 더 씀으로써 조선일보의 트랙픽은 늘어났을 것이다. 트래픽이 는다는 것은 곧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 둘.
이 문제는 정치문제가 아니다.

정치인들은 냄새를 잘 맡는다. 그 냄새가 자기에게 유리하다면 말이다. 모르긴 몰라도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뜨거울게다.



이 문제는 정치문제가 아니다. 패드립을 친 일간지(실수라 주장)와 딸을 가진 아버지의 문제다. 그 아버지가 정치인이지만 정치인이 개입되면 정치문제가 되어 버린다.

이 문제가 여야 정치인들의 문제가 되어버린다면 박근혜대통령의 인격살인 문제가 나올께 뻔하기때문이다. 그럼 진흙탕 싸움이 된다. 진흙탕이 되면 본질이 왜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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