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악마는 어리지 않다.

지난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악마는 어리지 않다.

장춘몽 2017. 9. 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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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폭행이라는 검색이 실검에 올라왔다. 오늘 하루종일 실검을 오르내리던 이사건은 단순 학원폭력이라 치부하기에는 상태의 심각성이 심해보인다.

피해자의 상태를 보아도 그렇고
가해자의 태도는 더욱 심각하다.




피해자의 사진은 너무 참혹해서 모자이크 없이는 보기 힘이들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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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었나
9월1일 가해자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받았다라는 이유로 1시간에 걸쳐 고문에 가까운 폭행을 당한 14세 여중생의 사건에 온국민이 화가 났다.
피해자의 충격적인 피해상태와 가해자들의 태도가 온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조폭도 이러지 않을 것이며
전쟁 중 잡은 포로 역시 xx협정에의해 이러진 않는다는데. ..

점점 들어나는 녹취록과 SNS상의 증언(스크린샷)들은 가해자들이 전혀 반성을 하고 있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그리고 다시 회자되는 청소년법!
처벌보다는 교화를 목적으로 한다는 이법이 취지는 알겠으나. ..

한마디만.

악마는 어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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