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프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 2년에 한번 씩 찾아오는 이놈의 편두통. 편두통은 원인이 없다고들 한다. 실상 원인은 있지만 그 것이 신경성, 스트레스성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꽤나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알아서 피하라는 말인데. .. 피할수 있었다면. .

무튼 웃기시는 소리다.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가끔은
.
아니
.

자주
이런 생각을 해본다.

언제 즈음
나는 회사라는 이 곳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

결코 적지 않은 나이 30살에
사회 초년생이 되었다라는 기쁨도 여운도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시간에 쫒기고
업무에 목메여

점심도 거르고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만
해결한다.

그리고 퇴근이 아닌
야근을 하러 다시 사무실로간다.

현재시각
5시 41분



의무감도 사명감도
없어진 지금의 직장생활

직장생활이외의
대안이 없기에

오늘도 출근길에 오르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 중 하나인 나



그나마 가족이라는
행복과 족쇄가

나를 버티게 해준다.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