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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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 6월 14일

장춘몽 2023. 6. 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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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4일 (수)

♡오늘의 메세지♡

<경제지표>

KOSPI 2,637.95 ↑8.60
KOSDAQ 896.81 ↑11.05
다우지수 34,066.33 ↑189.55
NASDAQ 13,461.92 ↑202.78
국공채20년 3.644 ↓0.015
S&P 500 4,338.93 ↑40.07
원/달러 1,273.50 ↓16.50
원/100엔 911.96 ↓11.68

※ 국공채20년 출처 : 금융투자협회(최종호가수익률 기준)
※ 환율 출처 : 네이버 금융(하나은행 기준)
[기준일 : 2023. 06. 13. 16:00]


<뉴스브리핑>

6월 1~10일 수출 1.2% 증가… 4개월만에 반등
지난해 1인당 신용카드 보유 4.4장…체크카드는 줄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막는다…1억 넘는 사업은 외부검증
청약 '줍줍' 열풍 돌아왔다…무순위 청약 100대 1 돌파
당정 "중위소득 100% 이하 대학생에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성공노트>

■ 결국은 정신력 싸움
고대 그리스에서 최고의 군사 강국이라 인정받는 스파르타는 엄격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용감한 전사를 배출했는데, 오늘날까지도 스파르타 교육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중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검술 훈련을 앞두고 짧은 검을 지급받았던 한 청년이 지휘관에게 말했습니다.
“제 검은 매우 짧아서 전투에 불리합니다.”
그러자 지휘관은 청년을 격려하며 말했습니다.
“검이 짧다면 한 발짝 빨리 적진으로 들어가 보게. 문제는 검의 길이가 아니라 한 발짝 더 앞서는 정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네.”
모두가 다 같은 조건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럴 때마다 각자 특별하게 무장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신력으로 버티는 것입니다.





<매일건강>

■ “커피 하루 3잔, 혈압 10mmHg 낮춘다”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혈압 10㎜Hg가량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볼로냐 산토르솔라 말피기 대학병원 아리고 시케로(Arrigo Cicero) 박사팀이 북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Brisighella) 성인 주민 1503명(남 720명, 여 783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혈압의 상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이는 1972년부터 시작된 코호트(cohort) 연구 결과로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입니다.
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를 2잔 마시는 사람과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최고 혈압인 수축기 혈압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각각 5.2㎜Hg, 9.7㎜Hg 낮았습니다.
결과는 영양학계의 권위 있는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근호에 게재됐습니다.




<숫자뉴스>


■ 6위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경쟁력이 미국・중국에 밀려 세계 6위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가 글로벌 3대 AI 학회에 채택된 AI 관련 논문을 전수 조사한 결과, 1위인 미국은 140개(41.4%), 2위인 중국은 59개(17.5%)로 전체의 60%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15개(4.4%) 기업이 3대 학회에 논문이 채택돼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에 이어 6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업별로는 구글이 541건(19.6%)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MS(267건) 메타(211건)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습니다.
글로벌 3대 AI 학회는 ▲ICLR(표준학습국제학회) ▲Neur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ICML(국제머신러닝학회)를 말합니다. 






<세계명언>

우리는 자신을 이김으로써 자신을 향상시킨다. 자신과 싸움은 반드시 존재하고, 거기에서 이겨야 한다.
– 에드워드 기번 –

■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 1737~1794)
영국의 역사가. 아버지는 하원 의원, 어렸을 때는 병약했다. 1752~53년 옥스퍼드에서 배우다가 종교 문제로 중퇴, 로잔에서 칼뱅파의 교육을 받고 5년 후 귀국했다. 한때 군대 생활을 하고 1764~65년 프랑스・이탈리아에 여행, 《로마 쇠망사》를 저술할 생각을 품었다. 1774~83년 하원 의원을 지내고 1783~93 로잔에 정주(定住), 고전적인 명저 《로마제국 쇠망사, 6권(1776~88)》를 완성했다. 사실(史實)의 종합적 파악력과 명문(名文)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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