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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영화리뷰. 악질경찰을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들...(스포주의)

악질경찰 줄거리 및 간략소개
아저씨2 or 끝까지간다2

영화는 암울하다. 경찰 무서워서 경찰됬다라는 이선균의 극중 대사처럼 이선균은 참 악질적인 어른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안가리는 이선균이 어느 하나의 계기로 마치 아저씨의 원빈처럼 더 나쁜 어른을 혼내준다. 대충 내용은 그렇다.

영화의  배우들은 크게 두분류로 나누어진다. 제목에서 처럼 악질경찰 이선균과 더 나쁜 어른 미성년자 성매매범, 불법낙태 시술하던 병원장 그리고 태성그룹 사람들 하나같이 악질적인 어른들이다.


그리고 그 반대의 아이들, 영화 초반의 아이들은 소위 비행청소년이라 불리는 아이들이 나온다. 입은 거칠고 표정은 반항기 가득하다. 어른에 대한 예우는 찾아 볼수 없다.

반항기 가득한 미나역의 전소니
미나역을 맡은 전소니는 91년생 서른이 다된 나이에 10대 소녀의 순수함과 반항기질을 잘 표현했다. 미나는 순수하고 깨끗한 아이지만 어른들이 그녀를 가출소녀로 그리고 죽음에 까지 이르게 만든다. 그녀의 죽음이 악질형사 이선균의 각성의 도화선이 되기도 한다.


무서운 배우 권실장역의 박해준

진짜 무서웠다. 연기 정말 소름끼치게...



결론은 볼만하다
연기도, 액션도 새로운 얼굴들의 발견도 기쁜일이다. 하지만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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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가지고 오다.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조심스럽다. 세월호를 영화에 접목 시킨 감독의 의도는 알겠지만 억지스럽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세월호사건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희생된 아이들 사건이라는 것과 영화속 악질적인 어른들로 인해 아이들이 죽어간다.

배경도 안산 단원구가 배경이다.
하지만 SNS상의 불편한 시선을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