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없는 영웅 #미국코로나

지난

망토없는 영웅 #미국코로나

장춘몽 2020. 4. 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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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장
망토없는 영웅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를 해제하라는 시위대를 맨몸으로 막아선 의료진의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면서 의료진에 감사 표시를 하는 해시태그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봉쇄 해제 시위에서 미국 의료진이 시위 차량 앞을 맨몸으로 막고 있는 모습



봉쇄해제 시위를 막아서는 미국 의료진
19일(현지시간) ABC방송 등 외신은 19일 미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차량 시위 현장에서 찍힌 한 사진을 보도했다. 녹색 의료복을 입은 한 간호사가 시위 참가 차량의 앞을 막아선 사진이다.  

아마 시위대는 트럼프의 5월 경제정책을 지지하는 시민일것이다. 안전이냐 경제회복이냐의 선택의 기로의 답을 알지 못하는 정국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는 평을 받으며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그래도 망토없는 영웅이라 찬사를 받는 것으로 보아 의료진의 편을 들어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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