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앱의 탄생? 누구 될까?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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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앱의 탄생? 누구 될까? #주식

장춘몽 2020. 4. 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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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s 배민 vs 쿠팡
아직은 예선전


슈퍼앱?
슈퍼앱이라는 개념은 오늘 어제의 일이 아닙니다. 구글링을 해보면 16년 즈음 슈퍼앱(Super App)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며, 차세대 먹거리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2004년~2010년 사이 단일 플랫폼의 시장이 열렸습니다. Facebook, youtube, instargram, 카카오톡,쿠팡,네이버웹툰등.. 이제는 이 모든 것을 한큐에 가능하게되는 슈퍼앱 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앞다투어 나오고 있습니다. 단일목적 (Single Purpose)이 아닌 모든 것을 한번에 할 수 있는 Super App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전통적인 앱과 수퍼앱의 차이



카카오 vs 배민 vs 쿠팡
카카오톡은 메신져, 포탈이 아닙니다.
배민은 배달대행,주문 어플이 아닙니다.
쿠팡은 모바일쇼핑 어플이 아닙니다.

각각 적개는 1천만 많게는 5천만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차기 수퍼앱 후보자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로서는 카카오톡이 수퍼앱에 가장 근접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미 구현 중인 카카오
지도,카페,블로그,웹툰,뮤직,페이...

슈퍼앱에대한 아이디어는 최근 5년간 중국을 중심으로 많은 연구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서구권 기업들은 독과점규제, 문화적 인식등의 이유로 아시아권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럴다한 선두주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카카오는 국내용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라인(네이버)에 비하면 슈퍼앱이라는 구색은 월등히 앞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프로tv에서 오늘 슈퍼앱이슈가 있어서
끄적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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