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10월 14일

이슈/기타

오늘의 뉴스. 10월 14일

장춘몽 2021. 10. 14. 10:23
728x90
반응형

2021년 10월 14일(목)

♡오늘의 메세지♡

[오늘의 인덱스]

KOSPI 2,944.41 ↑28.03
KOSDAQ 953.47 ↑13.32
다우지수 34,378.34 ↓117.72
NASDAQ 14,465.93 ↓20.27
원/달러 1,194.00 ↓2.50
원/100엔 1,052.21 ↓3.23

[기준일 : 2021. 10. 13. 16:00]




[뉴스브리핑]

9월 은행 가계대출 6.5조원↑…규제에도 증가 폭 더 커져
한은 "가계대출 수요 여전히 많아…증가 추이 더 지켜봐야“
[연합뉴스 2021-10-13]

9월 취업자 67.1만명↑ 7년 반 만에 최대 증가…"회복 뚜렷“
7개월 연속 증가…실업률 2.7%, 2013년 9월來 최저
[뉴스1 2021-10-13]

D램 수요 감소 전망에도 "내년 총매출, 올해와 비슷할 듯"
내년 하반기 여전히 불확실성 커…재상승 가능성도
[뉴시스 2021-10-13]

'생활숙박시설→오피스텔' 용도 변경 시 2년간 규제 완화
국토부,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고시
[한국경제 2021-10-13]

환경부, 공공·민간 전기충전기 정보 한곳에 모은다
올해 말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위치·상태·요금·충전량 정보 제공
[데일리안 2021-10-13]




[비즈니스 성공노트]

[즐거운 나의 집]
미국의 배우 겸 극작가인 한 사람이 1852년 알제리에서 사망했고, 그의 시신이 31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미국 대통령, 국무위원, 상원의원 등 주요 인물들과 수많은 시민이 그의 늦은 귀향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존 하워드 페인’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노래하는 가사를 작사한 사람입니다.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은 영국인 헨리 비숍 경이 작곡한 곡조에 존 하워드 페인이 가사를 붙인 노래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일깨워줍니다.
세상에 그 어떤 귀하고 아름다운 곳이라도 사랑하는 내 가족과 함께 있는 그 자리만 못 한 법입니다.




[오늘의 숫자]

[700만명]
WHO가 대기 오염으로 인해 한 해에 700만명이 조기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오존,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6종에 대한 ‘대기질 가이드라인’(AQG)을 발표했습니다.
WHO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며, 미세먼지는 연간 평균 15㎍/㎥ 이하로, 24시간 기준 45㎍/㎥ 아래로 유지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초미세먼지의 가이드라인은 이전보다 2배 강화한 연간 5㎍/㎥ 아래로, 24시간 기준 15㎍/㎥ 이하로 정했습니다.
권고 수준을 넘는 농도에 노출되면 인체에 해롭다는 설명입니다.




[명언]

행복한 가정은 현세에서
미리 누려보는 천국이다.
- 로버트 브라우닝 -

■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1812~1889)
영국의 시인. 테니슨과 더불어 빅토리아조(朝)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부유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나 가정에서 천재교육을 받아 일찍부터 시재(詩才)를 나타내었다. 처녀작 시(詩) 《폴린》(1833)과 제2작인 극시(劇詩) 《파라셀서스 Paracelsus》(1835)는 모두 자서전적 요소를 가진 작품으로, 자기중심적인 회의에 고민하거나 지식만을 탐욕스럽게 추구하는 주인공이, 결국은 무한의 사랑으로 구제받는 모습을 그렸다. 주요 작품으로 《소델로》와 《방울과 석류》(8권) 《리포 리피 신부》, 《안드레아 델 사르토》, 《반지와 책》 등이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