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피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의 직업을 사랑한다. 직업의 특성상 교외로 이동이 많은편이다. 일에 지치고 힘이 들지만 외곽으로의 출장은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게다가 맛집으로 알려진 지방의 카페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는 것이다. 오늘은 원주를 왔다.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지방에 넓은 주차공간을 가진 멋스러운 카페들이 많다고 느껴진다. 라뜨리에김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1347-17 원두 DARK ROSTED 67 온두라스 베이스의 커피로 과테말라, 블라질이 블렌딩된 커피 넖은 주차장과 이국적인 테라스를 가진 원주 빵카페 라뜰리에김가 평일이라 그런지 규모에 비해서는 손님은 많지 않은편 빵이 맛나군요 점심도 못 먹고 서울에서 원주까지 영업을 하고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카페에서.. 빵과 커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