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꽤 오래전 개봉된 미쿡영화다. 사실 영화가 어땠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기억이 나는 장면은 트레버 맥킨니역(주연)을 맡았던 한 아역배우(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칠판에 어떤 그래프를 그리며 발표하던 장면이다. 착한일 바이러스 (내가 지은 발표 제목이다.오해마시길) 트래버 맥킨니는 발표를 한다. 아무조건 없이 내가 3명에게 선행을 베푼다면 그리고 선행을 받은 3명이 다른 3명에게 똑같은 선행을 베푼다면 세상은 아름다워 질 것이다. 영화를 본 것인지? 아니면 출발 비디오여행이나 영화가 좋다에서 줄거리만 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나는 장면이다. 꽤나 인상이 깊었나보다. 아무조건 없이 선행 베풀기 몇일전 스타벅스에 갔다. 평소와 다름없이 아이스아메리카노 디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