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대본을 읽었다? 무표정? 긴장했나? 체념인가? 그는 준비된 대본을 읽듯 간략한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토라인에서 그가 한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26만명? 박사방관련 참가자의 수다. 아마 이 수는 중복참여자를 제외하지 않은 허수 일 것이다. 지인들과 이야기해봐도 텔레그램자체를 인지 못 하는 사람도 많았다. 음모론? 이제 음모론이 솔솔 나올때다. 그도 그렇것이 2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