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후 나온 망언들..#김정란 #이승광 #사전투표조작

지난

총선후 나온 망언들..#김정란 #이승광 #사전투표조작

장춘몽 2020. 4.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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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끝났다.
누군가는 환호를 누군가는 설욕을 다질 시기이다.

눈쌀이 찌푸려 지는 것은 말도 안돼는 썰이 쏟아지고, 몇명의 인사들로 부터 망언이 나왔다.

1. 대구는 일본으로 가라 by 김정란
2. 개돼지의 나라 by 이승광

김정란 망언
대구는 일본으로...

대한민국은 개돼지의 나라가 아니다.
이런 망언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똥칠하는 짓
교수라는 분이 못 배운 나보다 못 하다.

16일, 상지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정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정희 대통령을 다카키 마사오라고 비하하며 "대구는 독립해서 일본으로 가는 게 어떨지"라는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소속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 거느리고 귀하들의 주인 나라 일본 다카키 마사오의 조국 일본이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후 논란이 되자 김 교수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김 교수는 "대구선거결과 관련해서 제 발언에 지나친 점이 있었습니다. 사과한다"며 "대구시민 전체를 지칭하는 것은 물론 아니었다"고 했다.

이에 페이스북 친구들 반응은 "그냥 욕해도 된다", "그곳은 배반의 땅", "계속 욕하고 싶다" 등 김 교수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승광 망언
개돼지의 나라

바보인증
이승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총선 결과표를 올린 뒤 "이게 무슨 뜻인줄 아나?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거란 것과 모든 법안을 자기들 마음대로 바꾸고 통과할 수 있다는 얘기"라고 분노했다.
그는 "돈 있고 빽 있는 친구들 사람들을 우러러봐야 하는 진짜 사회주의 시대가 왔소이다. 뽑은 당신들은 앞으로 불만이 생겨도 국가를 위한 헛기침 손가락질 자유는 없어지고 차렷하고 5시가 되면 모든 일을 정지하고 새로운 수령께 예를 지키는 경례시간 할 준비 단단히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기업 삥 뜯다가 국민들 삥 뜯을 준비 들어가게 되면 모든 공기업부터 대기업 순으로 횡령이나 불법으로 돈 번 기업인부터 일반인까지 삥 뜯기는 시대가 온다"며 현 정권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의 꿈인 이제 멋진 차를 끌고 멋진 집을 살고 싶던 생각 이제는 버려야 한다. 아니 국가와 하나 되서 빨갱이 되면 된다. 그럼 그것보다 좀 더 편할 수도 있겠다"며 "오늘로서 외국으로 떠날 국민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겨내라. 당신들이 뽑지 않았나"라고 했다.
또 "이게 백의민족, 정의나라, 황제의 나라인가? 인천, 제주 중국이고 경상도와 전라도는 그렇다 치지만 서울, 경기, 인천, 세종, 대전도 다 전라도? 뭐냐? 아님 조작이니? 휴 조작 냄새가 너무 나는 대한중국. 진짜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가는 건가?"라며 #조작된 나라 #공산주의 #사회주의 #대깨문과 함께 #다 같이 충성 #문수령님 #시진핑황제 #개돼지들의 나라 등의 해쉬태그를 덧붙였다.

답 없다.
그냥 ㄱ짇ㄱㅅㄱ시ㅡㅈㅎ 답없다. 이승광


마지막으로
사전투표조작? 이런류를 주장하는 자들은 믿고거르자.

한 마디로 조회수를 빨아먹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제발 그런 사람들 유튜브에 환호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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