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02일(목) / 오늘의 브리핑

2021년 09월 02일(목)

♡오늘의 메세지♡

[오늘의 인덱스]

KOSPI 3,207.02 ↑7.75
KOSDAQ 1,045.98 ↑7.65
다우지수 35,360.73 ↓39.11
NASDAQ 15,259.24 ↓6.65
원/달러 1,158.50 ↑1.00
원/100엔 1,051.03 ↓1.96

[기준일 : 2021. 09. 01. 16:00]




[뉴스브리핑]

사업 자금 대출도 ‘부동산’에 쏠려…역대 최대 12조원 증가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설자금 대출 확대돼
[한겨레 2021-09-01]

국내은행, 자본비율 상승…건전성 좋아져
6월 말 BIS 기준 총자본비율 15.65%…0.29%p↑
[이데일리 2021-09-01]

8월 수출 34.9%↑…누적 수출 최단 4천억 달러 돌파
6개월 연속 월 500억 달러 넘어…해당 달 역대 1위 행진
[연합뉴스 2021-09-01]

어린이용 찰흙에 방부제가…기준치 어긴 학용품 8개 '리콜'
색종이·슬라임 등에서는 납·붕소 기준치 넘겨
[뉴시스 2021-09-01]

"코로나 여파에 경영 어려워…자영업자 39.4% 폐업 고려"
매출 감소·고정비 부담...91%는 1년 내 폐업 예상
[아시아경제 2021-09-01]




[비즈니스 성공노트]

[위드먼의 법칙]
어떤 일이든 처음으로 하는 일은 두렵습니다.
기어 다니던 아이가 일어서서 첫걸음을 뗄 때를 생각해보세요. 한 발 떼려다 말고 넘어지고, 또 다시 넘어지고….
이처럼 첫 거래는 어렵지만 그 다음 두 번째, 세 번째 계속될수록 점점 거래가 쉬워집니다. 이를 ‘위드먼의 법칙(Weed's Corollary)’이라고 합니다.
이는 글로벌 기업 피앤지(P&G)에서 ‘연결 개발(C&D: Connect and Development)’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리더 가운데 한 사람인 제프 위드먼(Jeff Weedman)이 만든 말입니다.
이 법칙이 어찌 거래에만 통하겠습니까?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런 법. 그러니 비록 두려울지라도 용기를 내어 첫걸음을 뗄 일입니다.




[오늘의 숫자]

[50만원]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해 정부가 자격증 취득 비용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직업계고마다 보조강사를 배치해 실습수업도 지원합니다.
교육부는 최근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사업’과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의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입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162억원을 투입합니다.
대상은 3월부터 12월까지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직업계고 3학년 학생과 올해 2월 졸업생입니다. 단 재학생은 현장실습 등 취업 준비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만 지원합니다.




[명언]

질서 있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결정한다.
- 펄 벅 -

■ 펄 벅(Pearl Sydenstricker Buck, 1892~1973)
미국의 소설가. 선교사의 딸로 웨스트버지니아 힐스버러에서 출생했다. 생후 3개월 만에 아기 펄은 그녀의 부모와 함께 기독교 선교활동을 위해 미국을 떠나 중국으로 갔다. 이후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중국에서 자랐다.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1931년 출판된 소설 《대지》를 통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동서양 문화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 공로로 1932년 퓰리처상을, 1938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펄 벅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미국의 여성작가로서는 최초의 일이었다. 《대지》외에도 《대지의 집》, 《자라지 않은 아이》,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