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송영길의 시선.... #송영길 #에이치엘비 #오세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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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송영길의 시선.... #송영길 #에이치엘비 #오세훈 #정치

장춘몽 2022. 5. 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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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송영길 전 대표가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무섭다.


-에이치엘비 25% 급등에…송영길 "오세훈, 오늘만 2억 벌었다"

-강 대변인은 “오 후보는 1만162주, 배우자는 1만2772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오 후보 부부는 오늘 하루에만 1억9952만원, 3일간 3억1190만원을 누워서 벌었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 기사 중-


송영길 전 대표의 의도는 오시장이 인사혁신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고 비판한 것이다.

오세훈 시장이 보유한 에이치엘비가 서울시 보건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시장의 자리와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어 인사혁신처가
백지신탁을 요구했지만 오시장은  인사혁신처 결정에 불복해 국민권익위에 행정심판을 청구 했었다.




오세훈시장의 인사혁신처 명령 불복?이 원인이긴 하지만 송영길 캠프에서 오 시장을 비난하기위해 사용한 워딩에서 그들의 사상과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져 두려웠다.





기사내용을 캡처해 보면








누워서 벌었다라는 표현
땀흘리며 버는 것만이 옳고
자본가를 배척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주식시장의 가치를 무시하고 주식시장을 마치
불법 도박장마냥 생각하고 있다라는 생각마저든다.


2억을 벌었다.
3억을 벌었다.

돈을 벌었다라는게 비꼼의 수단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정치인이라는 것이 무섭다.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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