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정치적 색깔을 띄고 있는 포스팅이라 심히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정치,이념 그리고 종교 이런 류의 이야기들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아마 정치에 관련 포스팅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지 싶습니다. 이준석이란 사람은 저에게 솔직히 그냥 젊은 정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노원구에서 안철수대표에게 지고, 노회찬의원에게 졌던 언젠가 한 번 지역구 정도는 하지 않을까? 이제야 안 것이지만 그가 박근혜 대통령 키즈니 유승민의원과의 관계가 어떠니 이런 것들은 알지도 못 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이준석 돌풍의 원인 이준석의 연설은 다르다? 그의 호남에서의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연설과 대구에서 박근혜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지 않겠다.말하는 연설을 듣고 저는 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