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나다. 우리 아가는 5월10일 태어났어요. 처음에는 너무 흐믈흐믈 거려서 이쁘지만 안기도 부담스러웠는데. 한 30일이 다되어가는 지금. 목에 힘도주곤 하네요.(목에 힘주는게 조금 빠르다네요) 이쁜것도 잠시. .한달이 지난 지금 아내도 장모님도 그로기 상태 내일 출근해야하지만 아가를 달래는 건 아빠의 몫이네요. 하도 울어서 지금 안아서 달래며 이 시간에 끄적여 봅니다. 옛말인가요? 육아관련해서 진심 와닿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아가는 잘때가 제일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