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M씨 개똥철학

5월은 진짜 암울 하구나.. 5월이 시작되고 7거래일 연속 약세장에서 아둥바둥하고 있는 신라젠. 오늘 즈음이면 기술적 반등이라도 내심 고대 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바닥을 헤매는 모양세 입니다. 물론 하루하루 다가오는 펙사백의 무용성 평가일이 오면 반등을 하고 슈팅까지 기대를 하고 있지만 그 것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 지루하고 속이 타는군요. 오늘은 힘이 부치는 모양새고 내일쯤 기술적 반등이라도 기대해 봅니다.

신라젠의 봄은 오는가? 5월이면 지지부진했던 횡보 및 약세의 시장이 반등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요. 6거래일 연속 약세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하루 정도 특히 오늘 같은 날은 빨간색으로 끝난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3월 8만원을 살짝 보여준 후 지속적인 하락세 중간 중간 호재성 기사가 2건이나 나왔지만 대세적 하락의 트렌드는 이겨내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결국 안티들이 말하는 4만원 후반대의 리픽싱 가격을 보는 건가요? 저의 결론이자 바램을 이야기 하자면... 우선 펙사백의 성공전 이에 대한 무용성 평가가 8월 전에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물론 긍정적으로요. 이에 조금 많이 힘든 5월을 보내고 있지만 8월까지는 기다려 봐야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네이버 종목토론실에서 악담과 조롱을 ..

코스닥 시총 상위 40개 종목 중 4상승, 1보합, 35하락 5월 9일 코스닥 상위 40개 종목이 파란색 물결이네요. ㅎㄷㄷ 이런날도 있군요. 신라젠 주주로써 내심 오늘 반등을 기대했는데 그래도 -5.25%의 하락은 참기 힘든 하루 였습니다. 이런때는 안보는 게 상책인데 자꾸 자꾸 네이버토론실로 들어가게 되네요. 손절? 해야되나? ㅜㅜ

꿈이 컸는가? 사실 오늘 즈음 반등이 올거라 생각했는데 5거래일 연속 조금은 참기 어려운 정도의 손실이 나고 있네요. 현재시각 12시 45분 시점에서 낙폭을 증가시키며 전일대비 2,200원 내린 58,8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호재성 뉴스로 기대감만 상승 신라젠"항암바이러스 '펙사벡' 정맥투여 가능 최초 규명" 기사 후 반등 하는척 하고 다시내렸습니다. 어제는 1,700원 내렸네요. 슬슬 이제는 진짜 그림이 그려 지지 않을까요? 하락의 폭이 커지는 것이 살짝 불안한 하루입니다. 그나마 거래량이 붙는 것이 조금 볼만은 하군요. ㅜㅜ

신라젠 4월 30일 +1.87% 오른 이후 약세지속하고 있네요. 흠. 오늘은 현재 -2.39%, 1,500원내린 상황입니다. 지속된 횡보장에 지루함을 느낀 걸까요? 아니면 안티들 말처럼 이익없는 기업의 거품이 꺼지는 걸까요? 지난 하락장 외인의 매수 강세 이로인해 이번 주 살짝 기대감이 있었는데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하는군요 호재성기사 신라젠 佛 파트너, 아스트라제네카와 항암바이러스 공동개발 기사보기 에잇.

신라젠 주주로서 몇일 마음 조렸는데 이상한 찌라시가 떴다. 미국 암학회 발표를 1일 앞두고 나온 찌라시라 믿고 싶은 심정이다. 기쁜 마음에 기사를 검색해 보려했으나 나오지는 않네요 지금 네이버 종목 토론방은 난리 난리

신라젠.. 기어코 주식은 안 한다고 다짐 했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몇주 담았습니다. 평단가 74,074원 . .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기업개요 2006년 설립된 동사는 유전자재조합 항암 바이러스에 기반한 면역항암치료제의 연구 및 개발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015년 미국 FDA로부터 동사의 선도물질인 펙사벡에 대하여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의 허가를 받았으며 글로벌 임상 3상시험을 진행 중. 추가 파이프라인으로서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치료법 개발 및 적응증 확대, 차세대 항암 바이러스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음. 주식이야기 대단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저 평범했던 직장인이 주식으로 눈물 흘리고 지웠던 키움증권의 영웅문s를 지우고 오늘 지인의 추천으로 다시 시작하는 주식! 다시는 안한다고 다짐 했건만... 그래도 인생역전의 답은 역시 도박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선택한 신라젠(215600)은 어떻게 될까? 매수가(7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