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수술마치고 영국 복귀, 본격 재활 돌입

[KBS] 손흥민 수술마치고 영국 복귀, 본격 재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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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골절 수술을 마친 손흥민이 치료를 마치고 영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정책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축구에 정통한 국내 한 축구 관계자는 오늘(2일) "손흥민이 지난 주말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1일 오른팔 뼈 접합 수술을 받고 약 일주일간 국내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은 본격적인 재활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손흥민의 회복에는 약 2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시즌 내 복귀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