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총회장의 박근혜시계의 진위는 중요치 않다. #박근혜시계 #신천지 #방역이우선이다 #힘내라대한민국

박근혜시계가 진짜 or 가짜 진위 여부는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이만희 교주의 의도다.
※주의※
정치적 종교적 의견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기자회견
이 총회장은 2일 오후 3시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사과했다. 

기자회견 중 그는 두번이나 일어나서 절을 했고, 이때 그의 손목에서 박근혜대통령시절 선물로 보여질 수 있는 시계가 포착이됐다.

이게 진짜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사 유영하변호사는 해당 시계는 소위 짝퉁이라며 반박 자료를 내놓았다. 현 시국에서 신천지와 역인다는 것은 상당히 곤란한 일이다.

시계의 진위 여부?
사실 시계의 진위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오늘의 범죄자가 어제의 범죄자였는가? 그리고 현재 범죄사실에대한 명백한 근거도 없는 시점이다. 또, 혹시 직장인 중 특히 영업사원이라면 알것이다. 거래처 사장님 자녀 결혼식에 대표이사 이름으로 화환을 보내본 적이 있는가? 다른이는 모르겠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있다. 그럼 나의 거래처 사장님과 우리회사 대표이사가 친밀도가 있는가? 그렇게 생각하는가? 시계를 차고 있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역는 것은 무리가 있어보인다.

너 신천지지?
우스개 소리로 신천지 구분방법이라는 소위 짤들이 양성되고 유통되었습니다.
유치하다. 하지만 양성되고 유통된다.

4월 15일은 신천지 총선
대다수가 공감할 것이다. 코로나19의 확진자 수와 신천지라는 프레임은 현 여당에게는 불리하고 현 야당에게는 유리한 형국이다. 그래서 불손한 의도가 다분할 수 있다.
그래서 정치꾼이든 SNS논객이든 말만 열면 정적을 향한 일침 뿐이다.

그럼 시계는?
진짜와 가짜를 떠나 의도가 있을 것
신도 24만의 총수, 그리고 그 밑에 얼마나 많은 브레인들이 있겠는가?

현재 대한민국은 아프다. 코로나가 아니 이념갈등으로 정말 많이 아픈거 같다. 잘잘못이 아닌 방역과 백신 치료가 우선임을 모두가 알았음을 한다.

이 난세 떠오르는 정치꾼은 이재명도 박원순도, 논객 공지영도 황교안, 홍준표도 아니다.

갑분안철수다. (나는 안철수팬이 아니다.)
이시국 그게 쇼일지라도 안철수만이 진짜 볼만한 쇼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