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에 선 박사방 조주빈이 한말 그리고 기타사항

지난

포토라인에 선 박사방 조주빈이 한말 그리고 기타사항

장춘몽 2020. 3. 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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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

대본을 읽었다?
무표정? 긴장했나? 체념인가? 그는 준비된 대본을 읽듯 간략한 사과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토라인에서 그가 한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추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


26만명?
박사방관련 참가자의 수다. 아마 이 수는 중복참여자를 제외하지 않은 허수 일 것이다. 지인들과 이야기해봐도 텔레그램자체를 인지 못 하는 사람도 많았다.



음모론?
이제 음모론이 솔솔 나올때다.

그도 그렇것이 26만명이 허수 일 수도 있겠지만 아예 근거가 없는 수는 아닐 것이다. 그럼 그 중 아마 유명인사가 있을 것이다. 이번 사건이 내 생각이지만 익명성을 무기로 한 범죄아닌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에 유명인사들은 현실 공간에서는 제안이 많다. 그럼 이 공간은 그들에게 좋은 공간 아닌가?

정부가 검찰이 26만명의 명단을 공개할까?
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까?

9할은 쉽지 않을 것이라 판단된다.

돈은?
범죄로 조수빈은 얼마나 수익을 올렸을까? 평균 1인당 1만원이라고 봐도 26억이다.

우선적으로 그 돈을 압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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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 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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