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일기. 퇴근길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퇴근의 시간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영업사원이라 퇴근 시간도 퇴근하는 장소도 일정하지는 않지만 그러면 어떠하리 그런데 오늘은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행거리 97.9km 운행시간 1시간 30분 출발시간 7시 24분 도착시간 8시 54분 신호대기 중에. .. 땅거미가 내리는 저녁 퇴근길.. 어둑해지는 하늘이 웬지 스산한 기분 마저들게하는 하늘 빛이네요 항상 고생은 가족의 몫 돌이 아직 지나지 않은 아이는 엄마의 손이 더욱 필요하고 그런 엄마는 힘이 많이 부치는데 아빠는 9시나되서 들어와 지쳐 잠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