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주식용어 데드캣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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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주식용어 데드캣 바운스

장춘몽 2022. 7. 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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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비유할 때 쓰이는 말로, 이러한 상황을 고양이에 비유한 것이다.

어쩌면 지금 시세를 반영한 용어지 싶다.




경제뉴스를 보다보면 데드캣 바운스라는 말을 접하게된다. 주가가 연이은 하락을 하는 가운데 이유없는 상승을 비유한 월가의 주식 격언이다.


Even a dead cat will bounce i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

(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



물론 격언이나 뭐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라는 것이
과거의 결과값을 보고 마치 예상한양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틀렸던 예로 작년 초 반도체 슈퍼사이클이야기를 들고 싶다.

혹시 최근의 반등이 데드캣 바운스가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지금의 반등이 죽은 고양이일지 바닥을 다지고 반등을 하는 건지는 조금 지켜봐야 알지 싶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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