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이네요 삼성전자가 강력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점을 다지고 추세전환일지? 아니면 낙폭과대로 인한 단순 기술적 반등일지는 누구도 알 수 없겠지요. 그래도 오늘 하루는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간 1년의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을 보면 참을만큼 참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스스로도 장투를 결심하고 적금식투자를 지향하지만 잘 버텼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체적으로 시총상위 종목들이 선전한 하루 였네요. 그래도 특이점은 그간 상승장에도 힘을 못쓰던 삼전이 금일의 상승장에 선봉에 있었다라는 겁니다. 설레발일 수도 있겠지만 5월은 좀더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