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선발!
이승우 석자를 알리길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어디에나 하나씩은 있는 이름 이모네
안산 중앙동 옛 대한극장앞 공용주차장에 위치한 국수집을 다녀왔어요.

우선 제일 놀란 것은 안산 중앙동이 이정도까지 번화가 였나 싶을 정도로 젊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ㅎㄷㄷ

이모네는 기계우동이라는 조금은 어색한 이름의 메뉴가 있는 길거리 분식점입니다.


메뉴는 잔치국수류와 우동류가 있구요. 잔치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먹을 수가 있고 우동류는 면을 뽑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리고요


면발은 우동이라기보다는 일본식 생라멘에 비슷한 식감 입니다. 비쥬얼도 그렇고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도 많고 음주에 지친 배를 달래주는 맛이 일품입니다.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지금 챔스결승 본방사수 중

해설진도 레알의 압승을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의견을 내놓는 가운데

전반전 예상외의
선전을 하는 리버풀
그러던중


살라의 부상
.
.
사실 살라의 부상은
예견되어 있었다.


펠레의 저주.
살라편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계룡산 정상 관음봉에서




직딩으로살아가기. 계룡산을 가다.
당 포스팅은 계룡산등산에 대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미루고 미루어 왔던, 거래처 사장님과의 1대1 산행의 날이 다가왔다. 원래는 지난주 였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5월 18일로 연기 되었던 산행의 날이 다가왔다. 산이라고는 뒷동산 한번 가지 않았던 내가 영업의 신이 되겠다며 거래처와의 약속을 반자의적으로 잡은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매우화창했던 등산일 네비게이션의 도착예정 시간이 심금을 울렸다.

편도 1시간 49분

반 자의적 선택
거래처를 위하여 나의 실적을 위하여 감행하게된 산행. 거래처 키맨이 등산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라는 첩보로 시작된 이 산행...첫 산이 솔직히 계룡산이 될지는 몰랐다.

계룡산 하면 도사나 알았지 내가 갈 줄이야...


계룡산등산중에. ..

목적이 있는 등산이었기에 최대한 즐거운척 등산을 시작 했습니다. 살짝 걱정은 계룡산 등산코스를 사전 조사 해보았는데 만만한 코스가 아니더라고요

편도 2시간, 4시간도 있더라고요

계룡산 등산코스

등산을 시작하다

날이 좋아서 그래도 준비하거나 시작전에는 별로였는데 날도 좋고 선선한 바람이 기분을 좋아지게 하더라고요.

저희는 코스를 동학사 은선폭포 관음봉 삼불봉 남매탑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산행중 좌우로 보이는 계곡물이 눈요기가 되더라고요.


은선폭포까지는 무난한 산행이었습니다.  은선폭포에서 관음봉까지가 힘이 들더라고요


은선폭포는 솔직히 별루
여기서 좋았던 점은 수풀에 가려졌던 하늘이 보이는 지점인데 하늘이 보임과 동시에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더라고요.

ㅡㅡ갑자기 등산이 좋아짐ㅡㅡ


은선폭포에서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깔딱계단은 나무와 돌계단이 연이어 있는데 솔직히 가다쉬다를 반복하게 하더라고요



드디어  정상


ㅋㅋ 이놈의 돌댕이 하나 찍으로 2시간여를 올라왔습니다.  관음봉 정상에서 사방을 바라보면 시내가 다 보이는게 속 한번 시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등산중 술은 아니되오

일하러 등산왔다가 등산이 좋아지려하는 1인!

다음에는 지리산 종주다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직장인 공감
직장인 행복
1번 요즘 가끔 느껴. 자다가 시계 봤는데 4시 ㅋ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배우 황정음의 부드러운 눈빛

23일 오후 서울 목동 SBS 13층홀에서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황정음이 참석하고 있다.

기사출처
기사출처

훈남정음이란?

SBS에서 5월 23일 첫 방영하는 드라마.
훈남정음
방송기간 2018.05.23 ~
기획 이용석
제작 몽작소, 51k
연출 김유진
극본 이재윤
형식 32회 (방송 회차 기준)
출연 남궁민 황정음 최태준 오윤아 조달환 정문성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없다면 간이 당신을 포기한 것이 아닌지 반성해 봅시다.

당신의 간은 소중하는 까요!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제목은 거창했으나 해당 포스팅은 심리상담 어플 트로스트에대한 소개에관한 것입니다. 광고지만 유용한 정보!

심리상담어플 트로스트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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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된 어플하나 트로스트!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에게 도음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를 해봅니다.


다양한 상담경험이 있어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좋은평이 다수이나 솔직히 후기라는 것은 믿을 만한 것이 되지 못합니다. 리뷰라는 것도 좋은 것만 올라오는 법이겠죠


그래서 일단 상담을 받아 볼요령으로 고민 키워드를 선택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상담사들의 리스트들이 나오네요


상담사들의 프로필도 확인 할수 있고요
상담 일정도 조율 가능합니다.


상담사 선택이후..


우선 상담 비용이 발생하네요
솔직히 여기서 다시금 고민을 하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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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모두 퇴근한 날
내자리만 빼고 다들 퇴근한 목요일 밤
비는 주적주적내렸고
나는 홀로 남아 잔업을 하고 있다.

주린 배를 채우려 컵라면에
물을 붓고
담배한대 피웠다.

에휴 담배좀 끊고 싶지만
작심 3초다.




Posted by 장춘몽 장춘몽


양예원씨의 고백글 이후...

양예원의 고백글이 게시되자, 이후 “저는 예원이가 영상에서 언급한 친한 언니이자 같은 배우지망생 이소윤입니다.”는 댓글이 달렸다.

이소윤씨는 “저 역시 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당했고 예원이 덕분에 큰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더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너무너무 무서웠고 부끄러웠고 떨렸습니다. 하지만 숨는게 답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저희는 꿈을 져버렸고 정말 어떤 사람도 못만나겠으며 지금도 너무 무섭고 떨립니다. 저희를 도와주세요..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악몽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본인의 SNS에 올린 고백글에는 더욱 구체적인 피팅모델 성범죄 실체를 알리고 있다.


→배우지망생 이소윤 호소문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지망생 이소윤입니다

저는 예원이와 원래부터 친분이 있던 친한 언니 동생 사이이며 예원이와 같은 피해자입니다.

처음에 이일을 당한 사실을 말하게 되면 모두가 왜 그때 신고를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으실 텐데요

그 당시 이 일을 신고를 하거나 누군가에게 말을 하기엔 너무 수치스럽고 무섭고 창피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너무 두려웠습니다

또 신고를 하게 되면 부모님이 알게 될 생각에...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 것보다

더 심한 상처와 충격일 것 같아 더더욱 할 수가 없어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남겼습니다

하지만 예원이와 저의 누드 사진이 5월 초 야동 사이트에 올라온 걸

지인들에게 알게 되었고 지우고 싶은 기억이었지만 더 이상 혼자 아플 수없어 용기 내서 글을 씁니다.

저의 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28살이고 21살 때부터 극단에서 연기를 배웠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 나서 극단에만 있었기 때문에 일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었고 사회생활이라는 걸 몰랐습니다.

극단에서 3년 정도 있다가 나와서 연기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바몬(혹은 알바천국)을 찾아보던 중 피팅모델 구인 글을 보고 연락을 했습니다

알바몬에 올라온 글이었고 평소에도 이렇게 일자리를 구했기 때문에

아무런 의심 없이 연락을 했습니다 그 후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지는 않았고 스튜디오 주변에 있는 가게 등을 알려주며

그 근처에 와서 연락을 하면 마중을 나가겠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화를 했고 실장이라는 사람이 마중을 나와 스튜디오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그 스튜디오는 누가 봐도 전혀 의심할 여지없는 일반적인 스튜디오였고

저에게 피팅모델이 아니라 콘셉트 사진을 찍는 알바이며 큐티 청순 섹시 와 같은 콘셉트 사진이라 했습니다

그런 사진이 어떤 건지 잘 모르는 저는 물어봤더니 일반적인 사진들을 보여주었고

큰 곰인형을 가리키며 저런 소품들을 이용한다라면서 종이를 내밀며 이름을 적으라 했습니다

지금 설명한 것들이 적혀있는 종이라고 했고 저는 아무런 의심 없이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테스트를 한다며 저의 정면 측면 기본적인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원한다면 프로필 사진이나 이런 것들도 언제든지 찍어준다며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촬영 당일 저는 스튜디오로 갔습니다. 스튜디오에 도착 후 저를 데려온 실장이라는 분이

남자 주먹만 한 자물쇠를 걸어 문을 잠갔고 위에 쇠사슬로 문을 감았습니다.

그 후 저는 단 한마디도 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웠고

뉴스에서만 나올법한 강간, 성폭행, 살인 등 이런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면 어쩌지.. 수많은 생각이 제 머리에 가득 찼습니다.

실장님들 따라가 탈의실 안에 가보니 노출이 심한 옷들뿐이었고

짧은 원피스와 티 팬티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청순이나 큐티한 콘셉트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으나 섹시 콘셉트는 꼭 있어야 한다 했고

티 팬티는 원피스에 팬티라인이 보인다며 꼭 해야 된다며 강권했습니다

옷을 입고 나가니 약 15~20명의 카메라를 든 남자들이 있었고

실장이라는 사람이 옆에서 지켜보며 포즈를 면강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원하시는 포즈 있으면 시켜보세요~ 라고 했으며

그 사람들의 요청을 저는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온갖 욕을 퍼부었으며, 무섭게 다가와 어깨를 쌔게 잡는 등

여기서 모델을 포기하면 몇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

부모님께 알리겠다, 여태 찍은 사진을 유포하겠다,

아는 작가, PD들에게 연락하여 방송계에 발도 못 들이게 하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또 사진 찍는 사람들이 조금 더 이렇게 해봐라~라며 제 어깨와 차마 말할 수 없는 신체 부위를 만졌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강압적이었고 여자는 전뿐인 데다가 많은 남자들이 절 둘러싸고 있었으며

철로 된 문은 단단히 잠겨있음에 저는 도망칠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자칫하면 정말 강간당하거나 큰일이 날 것 같은 두려움에

빨리 끝내고 여기서 벗어나자 살아서 돌아가 자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드디어 끝이 났고 저는 더 이상 사진을 찍지 않겠다 라고 말하자

그럼 다음 스케줄에 널 찍으러 온다는 사람들 어떻게 할 것이냐 네가 책임질 것이냐 면접 본 날 사인을 한 종이가

종 5회 촬영을 약속하는 종이였다며 꼭 찍어야 한다고 협박했습니다

저는 두려웠고 무서웠습니다 결국 찍겠다고 말한 뒤 돌아갔습니다

촬영 날이 갈수록 수위는 더더욱 심해졌습니다..

팬티도 입지 못하게 했고 입지 않은 상태로 망사스타킹이나 일반 살색 스타킹을 입으라 하며

사진을 찍을 때 조금씩 벗어라 포즈들도 다리를 벌려다 혹은

성기가 좀 더 보일 수 있도록 팬티 끈을 잡고 올려봐라 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회원들이 제가 입길 바라는 옷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또 티 팬티가 입기 싫은 저는 생리 중이니 못 입겠다고 하자

템포를 주면서 하라고 했고 저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할 줄 모르겠다 했더니

그럼 본인이 웃으며 직접 해주겠다는 말까지 아무렇지 않게 했습니다 그렇게 고통스럽게 저는 총 5회 촬영을 마쳤고

마지막 날 실장은 저에게 누드 촬영을 찍는 게 어떠겠냐 라며 권유했으나 저는 싫다고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전화가 와서 누드 촬영 생각해봤냐는 질문에 저는 더 이상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하고

바로 차단을 했습니다..

실장이라는 사람이 한말 중에 저를 찍으러 오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관리하는 카페 회원들이라 했고

그 카페에 제 사진을 올리면 그 사람들이 신청을 해서 오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면접 본 날 제 사진을 찍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서로를 카페 닉네임으로 불렀고 그 사람들끼리 가까운 사이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실장은 사람들이 오면 문은 계속 잠갔고 사람을 의 닉네임을 출석 부르듯 불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장에게 제 사진을 찍어서 유포를 하거나 어디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냐며

나는 저 사람들을 모르기에 각서나 뭔가를 작성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실장은 올 누드만 각서를 쓸 수 있다며 자기 카페는 아무나 가입을 할 수가 없고 자신이 카페 회원들의

신상정보를 잘 알고 있으니 걱정 말라며 사진 유포에 대해 저는 신신당부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2018년 5월 10일 저는 자고 일어났는데 연락도 없던 아는 동생과 예원이에게 연락이 와있었습니다

아는 동생이 보낸 카톡을 보니 링크와 사진을 보냈고 놀람과 동시에 링크를 들어가 보니

저.. 누가 봐도 저였습니다 갑자기 잊고 있었던 너무나 지워버리고 싶었던 그때 그 끔찍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갑자기 너무나 숨이 막히고 놀라고 무섭고 수치스러운 수많은 감정들이 오고 가며

또 해서는 안될 나쁜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 바로 예원이에게 연락을 해서 만났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예원이도 그런 일이 있었다며 울며 저에게 말을 하였고

저의 사진을 봤다며 언니도 그런 일이 있었냐며 서로 울기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친한 동생 예원이도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저에게 차마 말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3~4년전 이야기를 사진이 야동사이트에 올라오고 나서야 서로 이야기할수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너무 큰 충격과 두려움에 연락이 올때마다 혹시 또 누군가가 사진을 보고연락을했나

라는 큰 공포감와 두려움에 핸드폰을 끄고 이상황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이들었고

매순간순간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보다 하루일찍알게된 예원이는 본인도 피해자임에도 저에게 큰 힘을 줬습니다

저희는 모든일을 미루고 이 일을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해결하는것일까 라는 생각에

계속 붙어서 며칠 밤을새우고 밥도 못먹으면서 생각만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경찰서에가서 두번다시 떠올리고싶지않을 기억을 생각하며 같은얘기를 몇번이나 반복해야했고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힘들었었지만 서로 의지하며 힘을냈습니다

만약 예원이가 없었더라면 이런 글 쓸 용기도 없었을것 같습니다

저희 사진은 처음에 어떠한 야동 사이트에서 시작해 현재는 저희가 찾은 곳만 약 5개의 사이트가 됩니다

심지어 저희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찍은 다른 여자들의 사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건 저희와 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당했다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원이와 저는 경찰서에 가서 고소를 한상태이지만 저희가 강제로 속아서 당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습니다

그 당시 예원이와 저도 수치심과 두려움에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도 친분이 있었고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가까운 사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이런 이야기 한 번을 꺼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너무 부끄럽고 무서워서 말을 못 꺼냈습니다. 예원이도 그랬을 거라 생각을 하니...

그때라도 서로 이런 이야기를 했다면 이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얼마나 많은 피해 여성들이 우리 같은 생각을 가지고 마음 졸이며 불안해하고 살까라는 생각에 속상합니다.

저희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이 저희 사진을 봤다면

“저 xx 같은 년들 돈 벌려고 별 짓을 다한다” 하며

저희를 오해하고 아프게 했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집단 성추행, 사기, 음란사진 유포 등 큰 범죄의 피해자입니다.

이렇게 sns에 용기 내어 올리는 것은 “ 우리는 피해자입니다. 알아주세요” 가 아닌

좀 더 많은 피해자들과 아픔을 나누고 저희를 이렇게 만든 그 사람들이 꼭 벌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희와 같은 피해자를 한 명과 연락이 되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피해자는 이미 신고를 하였고 아직도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고

2년간 그 충격에 집에서 나가지도 못했으며 힘들어했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오히려 힘들어하지 말라며 위로해주었습니다..

지금 예원이와 저는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이렇게 sns를 통해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있다면 용기를 내어

더 이상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저희에게 꼭꼭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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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장춘몽 장춘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