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으로 살아가기. 계룡산을 가다.
계룡산 정상 관음봉에서 직딩으로살아가기. 계룡산을 가다. 당 포스팅은 계룡산등산에 대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미루고 미루어 왔던, 거래처 사장님과의 1대1 산행의 날이 다가왔다. 원래는 지난주 였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5월 18일로 연기 되었던 산행의 날이 다가왔다. 산이라고는 뒷동산 한번 가지 않았던 내가 영업의 신이 되겠다며 거래처와의 약속을 반자의적으로 잡은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매우화창했던 등산일 네비게이션의 도착예정 시간이 심금을 울렸다. 편도 1시간 49분 반 자의적 선택 거래처를 위하여 나의 실적을 위하여 감행하게된 산행. 거래처 키맨이 등산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라는 첩보로 시작된 이 산행...첫 산이 솔직히 계룡산이 될지는 몰랐다. 계룡산 하면 도사나 알았지 내가 갈 줄이야... 계룡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