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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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10

한화이글스 11년만에 포스트 시즌 진출확정

한화이글스, 11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잊고 살았습니다. 독수리가 야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결국 이렇게 다시 한번 야구를 보게 됩니다. 이 기쁜 소식은 한화의 천년의 치어리더 이하영양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을 퍼온 것잎니다. 출처 바로가기 빙그레이글스 충청도 출신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 부터 빙그레이글스의 팬 이었습니다. 20년이 훌쩍 넘은 시절의 기억이지만 주전 라인업이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당시 최고의 선수는 연습생신화의 장종훈선수 였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이강돈이라는 선수를 좋아했습니다. 이강돈선수 현역 당시 빙그레 이글스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2번타자였다. 2회 최다안타상과 세 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최고의 타자로 이름을 떨쳤다.한국프로야구 사상 ..

지난 2018.09.29

세류동회집. 독도횟집.

업소명 : 독도횟집(세류동)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1106번길 68 전화번호 : 031-233-9763 세류동 골목안 자리 잡은 조그만한 횟집하나 자그마한 골목길안에 위치한 이곳은 월급날 가볍게 외식하기 참 좋다. 어릴적에는 회라고 하면 여름에 동해 바닷가에 가서나 먹고, 혹은 큰 맘먹고 서해안가를 가야지만 먹을 수 있는 여러의미에서 귀한 음식이였다. 그래서 나는 이런 집들이 고맙고 좋다. 밑반찬 스끼다시는 일본말. 우리 이제는 밑반찬이라고 하자. 근데 사실 밑반찬이라고 표현하면 꽁치구이 안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인요리 회가 두텁게 써는 것이, 살짝 호불호가 있다. 나는 호! 후식 그럼 즐거운 식사시간 되시길

지난 2018.09.21

배우. 배효원 연기자 A씨로 부터 성희롱 고통호소

기사보기 기사보기 기사보기 배우 배효원, 성희롱 고통 호소 "친분도 없는 사람이…소름 끼치고 불쾌하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손효준'역을 맡았던 배우 배효원씨가 SNS를 통해 성희롱으로 고통을 호소했네요. 별의별 미친넘입니다. 실명은 언급 하지는 않았지만 2년전 찍었던 작품에서 알게된 사이인듯 하고요. 영화.로마의 휴일 단역할때 봤는데 최근 노골적인 집착을 했다고 하네요.. 기사보기 로마의휴일 출연배우 주연급으로 임창정,공형진,정상훈

지난 2018.09.17

목감동 미술관 신메뉴 콘치즈 대박 추천

시흥시 목감동 술이 맛있는 집. 미술관을 가다. 집앞에 맥스를 파는 곳이 없다. 여기 말고는 깐부치킨이 맥스를 파는데 간단히 먹기에는 확실히 깐부보다는 미술관이 좋다. 복고 느낌 물씬 나는 이곳은 진로와 하이트(크라운)의 로고가 떡 하니 박혀 있으나 실제 관계는 없다고 한다. 미술관만의 전용잔을 사용하고 요게 바로 내가 찾던 맥스! 생맥주는 맥스가 진리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 신메뉴 콘치즈가 나왔다. 가격은 1만원 초반대 같이간 아내의 말에 따르면, 서비스 부탁하기 애매했는데 메뉴로 나와 속편하나고 했다. 치즈가 아주 느끼하니 맥주랑 잘 어울린다.

지난 2018.09.17

내가 가본집. 해장하러 가기 위해 술 마시게 끔 하는 집. 방일해장국(군포점)

내가 가본집. 해장하러 가기 위해 술 마시게 끔 하는 집. 방일해장국(군포점) 해장국, 해장국의 정의는 뭘까? 말 그대로 전날의 숙취를 해소하기 위한 속풀이 음식일까? 아니면 서민들의 술안주를 위한 술국일까? 전날의 과음으로 속이 좋지않아 먹게되는 이 해장국에 반주 삼아 소주한잔 하는 나는 정상일까? 해장국의 정의 술로 시달린 속을 풀기 위하여 먹는 국물음식. 업소명. 방일해장국(군포점) 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해로 2810 우선 접근이 어려운 지역임에도12시가 되기도 전에 꽉찬다.사람이 많다고 맛집은 아니겠지만 팩트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주차공간이 넓음에도 주차하기가 쉽지 않다.이곳은 지리적으로 안산과 군포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고, 수인선을 타고 군포IC방향으로 진입하면 길가 오른쪽..

지난 2018.09.14

내가 가본집. 목감동 회집, 청년회집

청년이 운영하는 신목감 회집. 청년회집 시흥시 신목감이라 불리우는 곳에 드디어 회집이 들어섰다. 목감이 최근 뜨겁다. 신안선이 아직 들어올 기미가 보이지는 않지만 주거 단지로 둘러싸인 몇 안돼는 상가들이 오픈발을 제대로 받고 있다. 이 곳 청년 회집도 오픈발 제대로 받아 추가 주문이 안됐다라는 후문이다. 목감에는 찾아보면 좀더 있겠지만, 구 목감에 마라도회집(여기도 괜챦다)과 포장전문점 조아회집이 있다. 조아회집이 들어오기 전 마라도를 다녔었는데 조아회집에서 주말마다 회를 포장했었다. 그러던 중 청년 회집의 오픈은 내겐 여간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청년회집. 시흥시 솔고개길 3-4 푸른조명의 어항이 인상적이다. 회집이 세련 되었다라는 느낌? 그리고 더 인상적인건 진짜 청년들이 운영한다. 한 20대 중후반..

지난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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