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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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회 28

사회 / 우리동네 빌런

엘레베이터는 운동기구가 아닙니다. 빌런이 나타났다. 경기도 시흥시 어느 아파트에는 빌런이 살고 있다. 그 빌런은 아파트의 대표 공용시설인 엘레베이터를 마치 자신만의 소유물인양 사용한다. 처음에는 아니겠지 했지만 확신히 그녀는 엘레베이터를 운동기구로 사용한다. 코로나 시국이었던 지난 어느날 확찐자가 되기 싫었겠지만 그런 행동은 나의 눈쌀을 찌푸리게했다. 그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 주차장까지 내려온다. 그리고는 아마 22층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그리고 다시 타고내려온다. 그리고 다시 걸어 올라간다. 하루에 몇번이나 이 행동을 반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행동을 본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솔직히 택배기사들이 엘레베이터를 배송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화가 나지 않는데 운동용으로 사용하는것은 쫌 아니다라..

이슈/사회 2022.07.24

#사회 / 미쳐 피지 못한 꽃

#제주한달살이 #완도실종가족 #RIP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가 않다. 비가 하루 종일 기분나쁘게 내렸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한다. 가뭄때문에 이 비를 반길법도 하지만 오늘만큼은 비가 반갑지 않다. 아마 뉴스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을 것이다. 기사 미쳐 피어보지도 못한 한 소녀의 죽음이 가슴에 메여온다. 한 가족의 극단적선택으로 추정되는 비극으로 사건은 끝을 맺은듯하다. 기사에따르면 최근 폭락한 한 코인이 이 비극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이 사건의 정확한 사실은 차차 밝혀지겠지만 카드빛 1억과 대출 3천에 따른 생활고 가중이 원인인것 같다라는 기사가 더욱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비가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이슈/사회 2022.06.30

오늘의 뉴스. 10월 15일

2021년 10월 15일(금) ♡오늘의 메세지♡ [오늘의 인덱스] KOSPI 2,988.64 ↑44.23 KOSDAQ 983.43 ↑29.96 다우지수 34,377.81 ↓0.53 NASDAQ 14,571.64 ↑105.71 원/달러 1,186.30 ↓6.20 원/100엔 1,045.80 ↓4.21 [기준일 : 2021. 10. 14. 16:00] [뉴스브리핑] 국제유가 상승에…9월 수출물가 10개월 연속 상승 9월 수출물가지수 114.18…전월 대비 1.0%↑ [뉴시스 2021-10-14] "도심 내 '붕괴·안전사고 우려' 빈집은 신고하세요" 건물 시가표준액 최대 40%에 달하는 이행강제금 부과 [데일리안 2021-10-14] 수입 주류 와인이 대세…'홈술'·'혼술'에 맥주 수입량의 2.5배 1~8월 ..

이슈/사회 2021.10.15

말콤 글래드웰이 말하는 코로나가 몰고온 가장 충격적인 변화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이 말하는 코로나가 몰고온 가장 충격적인 변화 #코로나 #말콤글래드웰 #데이비드브룩스 #카라스위셔 #니얼퍼거슨 #파리드자카리아 #서맨사파워 #이안브레머 #빅터가오 #모하메드엘에리언 #오캐스트 책보러가기 모던아카이브 코로나 이후의 세상 +미니수첩제공 nefing.com 모던아카이브 코로나 이후의 세상 +미니수첩제공 nefing.com 해당포스팅은 애드픽을 통한 성과형 포스팅 입니다.

이슈/사회 2021.09.18

아프가니스탄에 취재하러간 한국 기자가 겪은 경험담 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취재하러간 한국 기자가 겪은 경험담 입니다. 남편과 아들이 모두 죽어 먹을것을 구할수없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이를 불쌍이 여긴 탈레반 병사가 밥을 줬고 외간 남자와 함께 밥을먹었다는 이유로 그 집안에서 그 며느리와 시어머니를 명예 살인 하기로 했다 하네요. 그 사실을 접한 한국기자가 인터뷰를 하러갔습니다. 여러이야기를 나누었고 마지막 질문에 만일 미래가 있다면 당신을 무얼 하겠느냐. 꿈이 무엇이냐 물었으나 돌아온 답변은 ''내일 일어나 불을 피우고 차를 끓일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기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거 말고 퓨처, 드림!드림! 꿈이 뭐냐?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똑 같았습니다. 불을 피우고 물을 끓인다. 그래서 기자는 통역관에거 화를 냈다고 합니다. 왜 통역 ..

이슈/사회 2021.09.10

사회 / 딸 성폭행한 친구를 죽인 아빠. 영웅인가?

안타까운 사연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러시아의 사마라지역에 거주하는 공장 노동자 비야체슬라프(34)가 그의 오랜 친구인 올레그 스비리도프(32)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보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비야체슬라프는 오랜 친구인 스비리도프와 술을 마시다가 스비리도프의 휴대전화에서 그가 자신의 8살 딸을 강간하는 영상을 발견했습다. 휴대폰 안에는 다른 6살, 11살 여자아이를 폭력적으로 강간하는 영상도 들어 있었습니다. 친구인 스비리도프는 비야체슬라프 딸의 대부였으며 아이를 여러 번 대신 돌봐준 적도 있었습니다. 분노한 비야체슬라프는 스비리도프에게 바로 덤벼들었으나 스비리도프는 도망쳤고 경찰에 강간에대한 신고를 한 후 경찰보다 먼저 스비리도프를 찾은 아빠가 친구를 살해했습니다. 지역 주민과 누리꾼들..

이슈/사회 2021.09.06

2021년 9월 03일 / 오늘 브리핑

2021년 09월 03일(금) ♡오늘의 메세지♡ [오늘의 인덱스] KOSPI 3,175.85 ↓31.17 KOSDAQ 1,047.19 ↑1.21 다우지수 35,312.53 ↓48.20 NASDAQ 15,309.38 ↑50.14 원/달러 1,161.00 ↑1.50 원/100엔 1,055.17 ↑4.28 [기준일 : 2021. 09. 02. 16:00] [뉴스브리핑] 강한 소비 회복에 2분기 경제성장률 0.8%…속보치보다 0.1%p↑ 민간소비 3.6%↑ 12년來 최대폭…수출 2%↓ 1년 만에 하락 [연합뉴스 2021-09-02] 8월 소비자물가 2.6%↑…식품값·집세·교통비 줄줄이 올라 국제유가·곡물가 영향…가공식품 가격도 줄줄이 올라 [아시아경제 2021-09-02] 간편식 육개장·설렁탕, 나트륨 함량 높..

이슈/사회 2021.09.03

2021년 9월 03일 / 오늘 브리핑

2021년 09월 03일(금) ♡오늘의 메세지♡ [오늘의 인덱스] KOSPI 3,175.85 ↓31.17 KOSDAQ 1,047.19 ↑1.21 다우지수 35,312.53 ↓48.20 NASDAQ 15,309.38 ↑50.14 원/달러 1,161.00 ↑1.50 원/100엔 1,055.17 ↑4.28 [기준일 : 2021. 09. 02. 16:00] [뉴스브리핑] 강한 소비 회복에 2분기 경제성장률 0.8%…속보치보다 0.1%p↑ 민간소비 3.6%↑ 12년來 최대폭…수출 2%↓ 1년 만에 하락 [연합뉴스 2021-09-02] 8월 소비자물가 2.6%↑…식품값·집세·교통비 줄줄이 올라 국제유가·곡물가 영향…가공식품 가격도 줄줄이 올라 [아시아경제 2021-09-02] 간편식 육개장·설렁탕, 나트륨 함량 높..

이슈/사회 2021.09.03

2021년 09월 02일(목) / 오늘의 브리핑

2021년 09월 02일(목) ♡오늘의 메세지♡ [오늘의 인덱스] KOSPI 3,207.02 ↑7.75 KOSDAQ 1,045.98 ↑7.65 다우지수 35,360.73 ↓39.11 NASDAQ 15,259.24 ↓6.65 원/달러 1,158.50 ↑1.00 원/100엔 1,051.03 ↓1.96 [기준일 : 2021. 09. 01. 16:00] [뉴스브리핑] 사업 자금 대출도 ‘부동산’에 쏠려…역대 최대 12조원 증가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설자금 대출 확대돼 [한겨레 2021-09-01] 국내은행, 자본비율 상승…건전성 좋아져 6월 말 BIS 기준 총자본비율 15.65%…0.29%p↑ [이데일리 2021-09-01] 8월 수출 34.9%↑…누적 수출 최단 4천억 달러 돌파 6개월 연속 월 500억 달러..

이슈/사회 2021.09.02

#사회 #제헌절 / 제헌절은 국경일이다.

제헌절은 국경일이다. 나로써는 당연한 말이다. 왜냐하면 7월 17일 제헌절은 어릴적 학교에 가지 않는 빨간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점점 제헌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라는 말을 듣고 적쟎은 충격이 들었다.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 및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제헌절(制憲節)이다 1949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헌법의 제정을 축하하고 그 이념 수호를 다짐하며 준법정신을 양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헌절은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조선왕조 건국일이 음력 1392년 7월 17일인 것을 고려하여 역사의 연속성을 염두에 두고 7월 17일(양력)에 헌법을 공포한 것 과거에는 빨간색 주 5일 40시간 근무제(토요일 휴무)의 시행 등으로 휴일이 많아지면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

이슈/사회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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