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반응형

이슈 102

오타니 조금 늦게 대표팀 합류

일본이 자랑하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 에인 절스)의 월드베이스볼대표팀(WBC) 대표팀 합류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4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필 네빈 에인절 스 감독은 "오타니는 스프링캠프 초반 우리와 함께한 다. 일본으로 가기 전 한 차례 선발 등판도 할 것"이라 고 전했다 에인절스는 오는 26일부터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반면 일본 대표팀은 오는 17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모여 훈련에 돌입하는데 네빈 감독의 말대로라면 오타니의 대표팀 합류는 3월 정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일본 대표팀은 오타니를 비롯해 투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시카 고 컵스), 라스 늦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등 5명의 빅리거를 ..

이슈/스포츠 2023.02.04

호날두, 리그 데뷔골...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하사의 프 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스타디움에서 알파테흐와 치른 2022~23시즌 사우디 리그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으 로 동점 골을 터트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 는 알나스르가 1-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팀 동료 잘롤 리딘 마샤리포프가 상대 수비수 반칙으로 엄은 페널티 킥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호날두가 알나스 르로 이적한 이후 기록한 첫 골이었다. 사우디 리그 첫 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특별한 세리머니 없이 바로 공 을 들고 센터서클 쪽으로 뛰어갔다.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갈등 끝 에 계약을 상호 해지한 호날두는 지난해 12월 말 연봉 7500만 달러(약 938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2025년까 지 알나..

이슈/스포츠 2023.02.04

감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의 도전은 원정 16이라는 성과로 막을 내렸다. 정말 기대이상으로 잘했기에 아쉬움이 더 크다. 돌이켜보면... 꽤 많은 월드컵을 경험했지만 2002년 이후 가장 재미있는 월드컵이었다. 시작전 벤투호에 대한 의구심은 극에 달했다. 1무 2패를 예상하거나, 그의 고집과 아집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강인을 중용, 아니 교체 출전까지 시키지 않는 모습에 그에대한 비난 여론도 생겼었다. 하지만 그는 우루과이전을 통해 우리도 강한축구가 된다는 것을 증명했고 중요한 순간 이강인을 투입하며 벤투는 벤버지가 되었다. 가나 전에서 아쉬운 패배 그리고 감독 부재 속 치루어진 포르투칼전의 기억은 아마 오랬동안 기억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다소 식..

이슈/스포츠 2022.12.06

기상이변, 공포의 10분 스페인에서 발생한 지름 10cm짜리 우박

스페인서 지름 10㎝ 우박 떨어져…신생아 맞고 사망하기도 31일(이하 현지 시각) AFP, BBC 등 외신에 따르면 30일 오후 7시30분쯤 스페인 카탈루냐의 지로나 지역에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발생했다. 과정에서 지름 약 10㎝에 달하는 우박이 10분간 쏟아졌다. 특히 라비스발뎀포르다 마을의 피해가 가장 극심했다. 현지 기상청은 2002년 이후 발생한 가장 큰 크기의 우박이었다고 전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당시 사진과 영상을 보면 우박이 비처럼 쉴 틈 없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길가에 주차된 차들의 지붕이 크게 손상을 입었고, 차창은 산산이 조각났다. 가정집 수영장에 떨어진 우박은 그 위력을 실감케 했다. 우박 모양대로 건물 지붕에 구멍이 뚫려 내부 천장의 합판까지 뜯긴 모습도 있..

이슈/사회 2022.09.02

#사회 / 나비효과

나비효과 나비 효과란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인 것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또 이 영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되어, 긴 시간이 흐른 후 미국을 강타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예에 빗댄 표현이다. '작은 사건 하나에서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라는 뜻으로, 지구 한쪽의 자연 현상이 언뜻 보면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는 먼 곳의 자연과 인간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1961년 기상 관측을 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예측이 힘든 이유는, 지구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작은 사건 하나에서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 브라질 나비의 날개짓..

이슈/사회 2022.08.14

#주식 / 기도매매

주식을 매수하고 목욕재개를 하고 살생을 피하며 정결한 마음으로 호가창을 바라본다. 나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매매를 하고 있다. 기도매매 해서는 아니될 매매 중 사람들이 손꼽는 것이 뇌동매매와 기도매매가 있다고 한다. 뇌동매매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기도매매란 막연히 종목을 매수하고 급반등이 나오도록 기도한다다고 해서 사람들은 붙인 매매 스타일이다. 장담컨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뇌동매매와 기도매매방식으로 주식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몽과장을 포함해서 말이다. 몽과장은 두개의 종목이 있다. 하나는 삼성전자(우)고 하나는 에이치엘비다. 사실 어떠한 정보도 없고 개인적인 노력과 분석도 없이 종목을 매수하고 하나는 주주환원정책과 배당금을 가지고 보유 중이고 하나는 신약성공이라는 막연한 기대..

이슈/경제 2022.07.27

#경제 / 삼성전자 세계최조 3나노 파운드리 양산!

TSMC 잡나? 세계최초 3나노 파운드리 삼성전자 GOGO 바이든 대통령이 제일 먼저 찾아갔던 그 기업 삼성전자가 세계최초 3나노 파운드리 반도체 양산에 성공! 그리고 양산을 시작했다라는 뉴스입니다. 세계 1위 업체 TSMC보다 앞선 기술이라고 합니다. 사실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GAA기술을 적용해 속도를 높히고 전력량을 줄였다라는 삼성전자측 이야기를 뉴스는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을 계기로 1위업체인 TSMC를 바짝 추격한다는 기사입니다. 해당 기사내용은 네이버 주식 관련 뉴스창에도 도배가 되고 있네요. 그런데 아름다운 뉴스에도 아시다시피 주가는 그닥 아름답지가 않군요. 이 기술이 별거 아니다라는 의견도 많고요. 출처 : ytn youtube 뉴스보기

이슈/경제 2022.07.25

사회 / 우리동네 빌런

엘레베이터는 운동기구가 아닙니다. 빌런이 나타났다. 경기도 시흥시 어느 아파트에는 빌런이 살고 있다. 그 빌런은 아파트의 대표 공용시설인 엘레베이터를 마치 자신만의 소유물인양 사용한다. 처음에는 아니겠지 했지만 확신히 그녀는 엘레베이터를 운동기구로 사용한다. 코로나 시국이었던 지난 어느날 확찐자가 되기 싫었겠지만 그런 행동은 나의 눈쌀을 찌푸리게했다. 그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 주차장까지 내려온다. 그리고는 아마 22층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그리고 다시 타고내려온다. 그리고 다시 걸어 올라간다. 하루에 몇번이나 이 행동을 반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행동을 본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솔직히 택배기사들이 엘레베이터를 배송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화가 나지 않는데 운동용으로 사용하는것은 쫌 아니다라..

이슈/사회 2022.07.24

#육아 / 숙제같은 아이, 보물같은 아이

육아는 힘들다. 숙제같은 아이 그리고 선물같은 아이 나에게는 두명의 딸이 있다. 조금은 내성적으로 보이는 6살된 큰 딸과 그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둘째 아이 아내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나는 숙제같은 아이고 또 하나는 선물같은 아이다 금쪽같은 내 새끼 84회를 보면 아이의 기질을 Easy형과 Dofficult형으로 나누는 방송을 본적이 있다. 사람의 기질을 양분한다는 것이 마치 혈액형으로 사람은 성격을 4가지로 나누는 것처럼 허무맹랑하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방송을 보며 무릅을 탁친 경험이 있다. 극명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바로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easy형(=선물같은아이), difficult형(=숙제같은 아이) 아이를 숙제같다고 표현함에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아이의 기질이 예민하고 ..

이슈/기타 2022.07.23

#주식 / 주식용어 데드캣 바운스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비유할 때 쓰이는 말로, 이러한 상황을 고양이에 비유한 것이다. 어쩌면 지금 시세를 반영한 용어지 싶다. 경제뉴스를 보다보면 데드캣 바운스라는 말을 접하게된다. 주가가 연이은 하락을 하는 가운데 이유없는 상승을 비유한 월가의 주식 격언이다. Even a dead cat will bounce i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 (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 물론 격언이나 뭐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라는 것이 과거의 결과값을 보고 마치 예상한양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틀렸던 예로 작년 초 반도체 슈퍼사이클이야기를 들고 싶다. 혹시 최근의 반등이 데드캣 바운스가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지금의 반등이 죽은 고..

이슈/경제 2022.07.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