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故김OO님(36세) 과로로 사망하기 4일전에 남긴 카톡. 새벽 4시 30분까지 배송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동료에게 남긴 말 "저 너무 힘들어요" 어제도 새벽 2시까지 배송했는데 새벽 5시에 집에 가면 한숨도 못자고 나와서 터미널에서 또 물건정리(분류작업) 해야해요. 이 와중에 한진택배는 고인에게 없던 지병을 만들어내서 언론에 홍보하고 있다... 카톡을 보면서 눈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처참한 택배노동자의 현실 앞에 제발.. 제발.. 누구라도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출처 : 페이스북 대한민국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된다